솔직히 41권에서 인기캐 검은마왕(온화천왕)을 예상깨고 허무하게 보내버린거 생각하면 불안하긴해요ㅜㅜㅠ인기캐라도 안심못하는...

엔겜 아연맨처럼 자기 모든걸걸고 희생하는 엔딩은 아니겠죠?자기 육체를 희생해서 금간 태초의 마법천자문을 복구하여 세상을 구한다던가...다른건몰라도 천세만 다 끌어안고 가는 엔딩은 절대반대입니다ㅜㅠㅠㅠ천세가 그동안 겪은거 생각하면 해피엔딩으로 끝내야하는데 또 희생이면 즉시 책붙들고 소금물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