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안돼 나도 생존신고ㅗ2025-10-27 2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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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헉 주말이 너무 빨라요 

언니랑 놀다보니가 마천은(퍽) 잊어(퍽)버렸어(퍽퍽퍼ㄱ) 요


죽음 따위가 뭔데?

언니가 처음 죽은 날, 난 너무 어렸다.

죽음이 뭔지도 모르고, 대들기만 하니.

엄마는 나에기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말해 주었지만, 

난 믿지 않았어.

언니는 살아있을 거라고 믿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흐를 수록. 

언니의 추억은 남아있지 않고.

언니란 기억은 사라지고 있고.

하지만 '루엔' 이라는 이름이 머릿속에 남아 있으니까.

처음엔 믿지 않았고.

지도도 보고.

별을 관찰해서 언니의 모습을 찾아 보았지만.

그 어떤 짓을 해도

언니라는 사람은 남아있지 않았다.

지구를 돌고.

우주를 헤매고.

이 세상이 아니어도

찾아가고 싶었지만.

난 그땐 너무 어렸어.

"그래서..? 어쩔 건데?"

나를 비판하고.

"넌 못 해."

무시하고.

"기다려라."

날 막아세우는 말들을.

집어 던지고.

잊어 버리고.

언니에게로 향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며

가까워질게.

​사랑하는 우리 시엔... 언니가 지켜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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