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원의 제작사] - 3화, 검술 싸움의 승자(2)2025-12-22 2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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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시엔은 멍하게 해리를 바라보았다.

지지직.. 지지...

순식간에 시엔의 눈앞에 있던 해리가 사라젔다.

"이런~ 이런~ 나랑 싸울 시간을 잊었나 본데? 내 분신 마법이 좀 약했나 보네~"

하윤은 시엔의 앞에 나타나서 사슬로 감싼 해리는 바닥에 떨어트렸다.

"너. 정면승부야. 다신 도망가지 않기다."

시엔은 차가운 얼굴로 하윤을 째려보며 말했다.

챙, 챙.

다시, 또 다시.

칼 휘두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해방解放!"

해리는 해방 마법을 계속해서 외쳤고, 소원의 제작사는 난리통에 그 좁은 골목을 견딜 수 없었다.

빠드득.. 빠드득.

소원의 제작사가 있던 좁은 구석에 금이 가며 벽이 무너졌다.

'이 소리는...!'

모두가 알아채고 모두 소원의 제작사를 탈출했다.

퍼버벙.

큰 폭발음이 울리고 연기가 났다.

소원의 제작사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하윤을 시엔이 곧바로 검으로 심장을 베었다.

하윤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시엔은 해리를 풀어 주고 소원의 제작사를 다시 바라보았다.

검은 재로 탄 소원의 제작사는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해리는 말했다.

"... 빌어..."

"뭐?"

시엔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해리가 다시 말했다.

"소원... 빌라고..."

해리와 시엔은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다.

​소원의 제작사를 돌려 주세요. 


​소원의 제작사는 다시 돌릴 수 있을지? 

- 4화에 계속

#소원의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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