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천 인물 비교1-잰틀맨VS옥황상제2018-12-05 1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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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로빈! 잘 들어라, 넌 내 부하가 아니라 동료다! 우린 동료인 널 희생할 수 없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해." -마천 32권 중 젠틀맨의 대사 옥황상제:"이것이 다 옥황계와 광명계, 모두의 백성을 위해서다! 소탐대실의 실수를 벌여 과오를 저지를 것이냐?" -마천 43권 중 옥황상제 대사 여러분도 이 대사들을 알 것 같습니다.(저도 기억 안 나 생각나는 대로 적음) 이 대사등을 보면, 젠틀맨은 부하 뻘 로빈 등을 비롯한 서커스 단원 이들과 손오공 일행을 자신의 희생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고, 그들의 희생을 막으려 했습니다. 또한, 아버지 리프를 잃은 소밍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었고, 그에 대해 모래공주 등 서로 잔혹마왕에 대한 복수를 힘을 합쳐 계획해 냈습니다. 그러나 옥황상제는 41권과 43권 등에 보면, 암흑상제는 몰라도 삼장까지 영영 봉인시키려는 미친 짓을 저질렀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를 잃은 쌀도사와 보리도사등, 다른 오곡도사들의 마음을 1도 이해하지 않았고, 빛을 위한 숭고한 희생이라고 빨뼘을 치며 자신의 욕심으로 대지의 여신과 조금의 어둠의 힘의 흔적을 없에려 했습니다. 또한, 1기에서 진현인의 자연 재생계획을 반대하는 걸 보면, 백성들을 어둠의 힘으로 부터 구하려고 반대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십이신족 등이 눈엣가시라서 그들을 황폐한 이 땅에서 없에려는 수작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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