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탄유흔11 총알이 지나간 흔적
다음역에서 바로 내렸다. 파빌라를 쫓긴 늦었고 시엔에게 전화 했다. "시엔!" "오공이군 감옥이니 통화시간 10분이냐?" "아니." "몇분준다고 했는데." "3분" 나는 해리로부터 도망 가야하기 때문에 3분에 시간만 있었다. "시엔, 나지금 탈옥했고 파빌라 잡으러..." "그건 경찰에 맞겨야지! 탈옥했다고?" "시엔 그,그게" "크레스랑 해리한테 전화한다." "시엔 안...!" "띠링" 통화가 끈겼다. 근데 그순간 나에게 뭐가 날아오는게 느껴졌다. 해리의 손이다. "수집!" 결국 이렇게 잡히다니. 해리는 나를 묵고 전철로 이동했다. "감히 날 때리고 튀어? 이 못된 범죄자. 탈옥까지 했다고?" 나는 머리속으로 도망갈 궁리를 했다. 그런데 이번 역에서 사람들이 내려서 기다란 탈출구가 생겼다. 나는 빠르게 앞으로 튀어 나가야 하는데 해리가 빠르게 내 옷을 잡았다. 바로 넘어졌다. 그때 아까 봤던 행인이 보였다. "앗! 지나가던 행인의 힘을 수집하는 극악무도하고 악랄한 악당 리더다!" "저사람 저기 파란옷 입은 사람 쓰러트렸어!" "저사람 아까 나 발로 찼어!" "아니에요! 이 사람 탈옥범이라고요!" 해리가 소리쳤다. "증거있어?뉴스에 나와?" 그러더니 내사람 얼굴을 찍고 검색을 했다. "없는데? 뉴스에 나온 탈옥범은 대파뭐시기 밖에 없어!" "당신 지금 이 어린애한테 뭐하려했어? 납치? 성폭력? 살인?" "거기 119죠? 혹시 소스시티 28번 전차로 출동하실수 있나요? 누가 어린애를 납치해요" 난 그혼란을 틈타 도망쳤다. "도망간다!" 해리는 소리치며 달려나갔지만 행인들에거 제지 당했다. "퍼억!" 그는 행인들 얼굴에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아악!" "멈춰 범죄자!" 그러고 해리는 달려 나갔다! 그순간 화장실에서 나오는 하르트가 보였다. "이동 포털 열어!" 포털이 열리고 나는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