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탄유흔27 총알이 지나간 흔적
나는 나자신이 원망스럽다. 그 한명. 살릴수 있었는데…나는 겁쟁이다. 두려움을 느끼고 되돌아갔다. 피온스에 도착했다. 나는 소형 카메라를 꺼내서 촬영을 종료했다. 나는 도착하자마자 피온스와 이오니아의 수장 해리와 크레스를 찾았다. "오공? 어떻게 살았어?" 나는 소형카메라를 내밀었다. "여기 다 들어있어. 긴급상황이야. 당장 카곤의 수장 시엔을 소환해." 그렇게 정상회담이 시작되었다. 나는 영상을 틀었다. 영상이 끝나자 시엔이 말했다. "거짓말…저건 가짜야." "뭐라고?" "잘봐. 멍청이가 아니라면 독가스를 분명 강한걸 썼을거라고. 그리고 독가스를 뿌리기 전에 문을 닫았겠지. 그리고 니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10분 걸렸어. 피온스 병사만 죽인다가 카곤까지 다죽이고 한명만 살렸다고? 말이돼?" "미안하지만 지건 조작되지 않았어." 해리의 한마디. "우리는 파빌라의 함정에 걸린거야. 이미 예측을 한거지. 나는 피온스(이오니아)와 카곤이 협력해서 플라이와 테러리스트를 무찔러야 한다고 생각해." "저 가짜에 속아서 협력하자고? 야. 오히려 이게 너희의 속임수 아니야? 나 여기 오게한 다음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거." "뭐라는 거야! 당연히 아니지! 우릴 그런 나쁜 사람처럼 만들지마!" "너흰 나쁜 사람 맞잖아! 나 갈꺼야. 협력 같은건 꿈도 꾸지마." . . . "이렇게 협력이 파기됬습니다." 오공이 목격한 피온스의 한 병사. 사실 그는 스파이였다. "흠. 지금이 치기 가장 좋은 시기군." "플라이와 테러리스트들을 준비할께요." "좋아 오공. 이번에도 막아보라고." . . . 나는 한숨을 쉬면서 식당에 들어갔다. 협력이 파기되서 기분이 안좋다. 기분이 울적할때는 먹는게 최고지. 하지만 기분이 울적하니까 입맛도 없다. 조금만 먹어야지. "여기 자장면 곱빼기 5개 주세요." 한숨밖에 안나온다. 원래는 곱빼기 트리풀로 8개 먹는데. (도대체 곱빼기 트리플이 머야?) "짜랑짜랑." "어서오세요." "여기 곱빼기 트리풀 8개 주세요." 누구지? 엄청많이 먹네. 나는 고개를 들었다. "시엔?" "오공?" "너…원래 이렇게 많이 먹어?" "아니야! 나눠 줄꺼야!" "누…누구에게?" "엄………" "니가 그렇게 많이 먹는줄 몰랐다. 어째튼 바꿀 생각은 없는거지?" "뭐?" "협력 말이야. 지금 일촉즉발의 상황이라고." "아닌거 같…" "쿵!" 뭐지? 나는 밖을 봤다. "어?어?" "왜?" "저기 밖에." 시엔도 밖을 봤다. "어?어?" 창밖에는 더 거대하진 플라이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