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법천자문 떡밥 정리 및 추리 ( 삼장이 편 )2017-04-30 0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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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가 대충 마법천자문에 던져진 떡밥 및 추측들을 싸질러놓은 글입니다. - *이글을 읽을때 주의할점 1. 추측은 당연히 틀릴수있습니다. 2. 필자가 몇몇게 틀린 부분들이 있을수있습니다. 3. 필자의 최애캐편애가 좀 있습니다. 4. 스포일러있습니다~~~~~ ---- ---- --- ---- ----- 아주 먼 옛날, 4명의 상제들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었다. 옥황상제는 옥황계를, 광명상제는 광명계를, 대지의 여신은 대지계를 그리고 암흑상제는 암흑계를 다스리고 살아왔다. 원래는 4명의 상제가 한 커다란 대륙을 다스리고있었으나. 어느날부터 조금씩 상제들의 사이에 틈이 생겼고 결국 각 계로 나뉘어져버렸다. 허나, 암흑상제는 옥황상제의 의해 육신을 잃어버린체 암흑계를 지배하고 와있었기에, 그는 다시 지상밖으로 나가기를 소원했다. 또한, 그에게는 세상을 집어삼킬것이라는 야망이 있었기에- 자신의 육신이 반드시 필요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육신이 꼬옥 필요했다. 그러기에, 호시탐탐 지상계로 나갈궁리를 하며 자신의 세력을 조금씩 더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위에글은 마법천자문 36권후반부에 보시면 나옵니다. ] 위에는 바로 옛날옛적 4명의 상제들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암흑상제, 광명상제. 옥황상제 그리고 대지의 여신의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36권에 또 보면 대지의 여신이 " 하지만, 나 대지의 텨신은 땅을 다스리던 모든 힘을 내려놓고, 이제 속죄의 길을 떠나려 한다. 부끄러웠던 우리의 잘못을 바로 잡고, 세상을 구원할 나의 후예를 기다리며....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것을 보고 추측할수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 왜 대지의 여신은 자신의 대륙을 다스리던 힘을 내려놓아야만 했는가? " 입니다. 균열이 생겼다고는 하지만, 대지의 여신이 굳이 그 힘을 내려놓아야했나를 봤을때 아마 저때부터 ~ 108마리 요괴가 옥황계의 보내지기 전까지 대지의 여신이 다스리던 땅이나 혹은 광명계에서 무슨일이 발생했다고 추측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 1. 온화천왕의 검집이 광명계에서 나왔다. <- 광명계에 무슨 문제가 터져서 갔다가 변을 당한것으로 추정 // 39권에 어린 천세태자의 회상장면에서 어디로 떠난다고 나온다. 2. 현제는 옥황계와 광명계와 암흑계만 있지, 대지의 여신이 다스렸던 대지계는 보이지 않는다. 3. 대지의 여신은 자신의 자취를 지하고대도시에 숨기고 사라졌다. 왜인가? - 입니다. 그럼 2부에서 가장 떡밥회수가 필요한 대지의 여신의 후예의 떡밥에 대해서 일단 풀어보겠습니다. 대지의 여신의 후예는 다 아시다싶이 삼장인데요. 여기서 의문을 하나 ( 첫번째 떡밥 ) 가지게 되자면: " 왜 삼장이 대지의 여신의 후예인가? " 입니다. 제가 생각해본 이유는 총 3가지가 있었는데요. 1. 대지의 여신의 환생이 삼장이다 2. 삼장이 신성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발탁됬다. 3. 전 대지의 여신의 후예의 환생이 삼장이다. 36권에 보면 대지의 여신이 " 나와 같은 신성을 지닌이가 나타나 .... " 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기에 위에 3가지의 가설들을 내놓았는데요. 솔찍히 저거 3개말고 다른것도 있겠지만 저는 저거 3개말곤 딱히 떠올르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거 3개중에 머가 재일 신빙성이 있을까 하고 책을 보던중에 35권에 삼장이 " 어 근데 여기 낯설지가 않아 " 라고 지하고대도시를 보면서 말을합니다. 저말은 즉슨 삼장이가 "1번쯤은" 고대지하도시를 방문했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여기서 의문: " 아니 삼장이는 광명계의 존재조차 모르던 아이인데 고대지하도시를 방문했을리가 없지않는가??? " 또한 35권에서 "세상을 구원할 나의 후예를 기다리며..." 라는 말이 나오는거 보니 자기 자신이 환생한것도 아닌거 같고 신성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발탁된것도 아닌거같으니 3. 전 대지의 여신의 후예 의 환생이 삼장이다. 라는 말이 가장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왜나면 전 대지의 여신의 후예는 대지의 여신의 신성력을 가지고있을것이고 고대지하도시를 가봤을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살짝 말이 안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고대지하도시가 저는 대지의 여신이 다스렸던 땅의 일부분이였는데 그것이 광명계로 흡수가 됬다라고 저는 살짝 게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38권에서 모래공주가 "신기루" 마법을 사용했을때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모두 마법천자문의 힘이 더해진 신기루 마법에, 심지어 손오공 마져도 걸려버리는상황이 발생하는대도 불구하고, 오로지 삼장만이 걸리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 손오공과 삼장의 대화에서 볼수있습니다. ) 신기루는 메마른대륙의 오랫동한 전해졌던 마법으로 알고있는데 그 마법이 삼장에게 통하지 않는다는것은 아마 원래 메마른 대륙은 대지의 여신이 다스렸던 땅의 일부분이였고, 신기루 마법이 그때부터 창조가 되었다가 대지의 여신이 땅을 다스리던 힘을 모두 내려놓으면서 광명계로 흡수가 되어버렸고, 현제 상황까지 오게되었다. -입니다. 32권에 보면 신기루 마법은 자연의 에너지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살짝 성립이 되는거같긴하네요 ㅋㅋㅋ. " 하지만, 나 대지의 텨신은 땅을 다스리던 모든 힘을 내려놓고, 이제 속죄의 길을 떠나려 한다. 부끄러웠던 우리의 잘못을 바로 잡고, 세상을 구원할 나의 후예를 기다리며.... "라는 문구에서보면 속죄의 길을 떠나려고 한다. 라는 발언이 나옵니다. 아마 대지의 여신이 어떤 일을 저질러서 어떤사건이 터진거같죠. 아마 저사건때 전 대지의 여신의 후예가 죽었어서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서 전 대지의 여신의 후예를 환생시키고 자신은 그 죄값으로 사라진다는 말을 "이제 속죄의 길을 떠나려고 한다" 라는 말로 대체한것처럼 보이네요. 저게 살짝 신빙성있는게 교만지왕이 삼장이를 악마화시킬때 삼장이 몸에서 " 너는...삼장을..삼장을 가질수없다!! " 라는 알수없는 말이 나오는데 저게 혹시 삼장이를 지켜주는 보호막, 즉 대지의 여신이 삼장이를 지키기 위해 불어넣었떤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번째 떡밥은 "마법천자문은 왜케 삼장이한테 반응하는가? " 입니다. 풍요의 대륙도 그렇고 차가운대륙도 그렇고 삼장이만 보면 바로 작아져서 날라오는 이놈의 마법천자문이란 )??? ( 사실 차가운대륙과 메마른 대륙의 상황에서는 마법천자문들끼리 반응해서 날라온거같기도 한데... ) 운둔의 성이 폭파하기 직전에 ( 인간 다이나마이트 ! ) 혼세가 삼장에게 마법천자문이 작아지면서 목에 걸려진 장면을 보았고 "조용하게 걸렸다. 마치 기달렸다는듯이.. " 라는 독백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생각했던 마법천자문과 삼장의 관계입니다. 1. 마법천자문은 암흑상제의 피(혼), 삼장은 육신의 관계이기 때문에 반응을하는것이다. 2. 마법천자문을 만든 사람/ 혹은 암흑상제의 힘을 마법천자문에 봉인한 사람이 삼장이다(?????????/) 3. 무슨 관계가 있기는 하는데 떡밥이 부족해서 모르겠다.< ?? - 입니다. ㅋㅋㅋ사실 여기는 많이 풀린게 없어서 추측들이 죄다 똥들밖에 없어요. 저긴 떡밥이 더 풀려야되.. ( 고로 대지으 ㅣ여신 떡밥좀 풀어주세요 찡찡 ) 사실 마법천자문에 대해서도 살짝 연구를 해봤는데, 미스터맵이 분명히 자신의 스승이 마법천자문제작에 관여를 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마법천자문에 혼을 담는 이유는 제 생각이지만 암흑상제의 힘이 봉인을 당했고, 그 힘을 다시 복구하기 위해 혼을 채워서 넣는거같아요. 아 근대 진짜 여기는 너무 정보가 부족해서 딱히 써내려갈게없네요 ㅠㅠㅠㅠㅠ 세번쨰 떡밥은 " 왜 삼장이 암흑상제의 육신인가? " 입니다. 물론 교만지왕이 너무나도 순수해서 그런건가?!?!?!? 라고 했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 오공이도 있는데 굳이.... 거기다가 여리여리한 소녀를 굳이 암흑상제가 선택할정도라면 아마 삼장이와 암흑상제간의 어떠한 관계가 있는거같은데... 대충 진짜 대충 세운 가설들 :: 1. ( 위에 삼장이 전 대지의 여신의 환생 이였을것을 가정했을때 ) 전 대신의 여신이 암흑상제의 힘을 마법천자문에 봉인했다. // 혹은 암흑상제가 전 대지의 여신(삼장)의 육신을 써본적이 있다. 2. 가족관게(????????????????????????) 3. 그냥 진짜 삼장이가 순수해서 그래요. 4. 삼장이가 암흑상제의 힘을 다 받아드릴수있는 정도의 그릇이 된다. 5. 아C 몰라 이쯤되면 암흑상제가 삼장이 스토커(...) 급 되는정도인데 정말 왜케 삼장을 손에 넣을려고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삼장이가 육신이 되어야하는걸까 .... 4번쨰 떡밥은 1부 13권에서부터 이어져왔던 ( 거의 10년?! ) 삼장의 부모님 떡밥입니다. ( 그래봤자 13,16권에서밖에 안나왔어... ) 1부에서 고아로 나온 삼장이. 16권에서 보면 쌀도사가 " 삼장아 ..너의 부모님은...말이다..... " 라는말을 합니다. 즉 쌀도사는 삼장이의 부모님의 정체를 알고!! 그냥 죽은게 아니라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죽었따는건데 이건 사실 풀려진게 1도 없어서 가설세울것도없어요. 이건 아울북님께서 예전 블로그에서 2부때 풀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풀릴지 ㅠㅠ -------- 2부는 거의 대지의 여신의 후예와 암흑상제 중심으로 이야기가 풀려나가질거같은데요. 2부에서 거의 핵심을 담당할 정도라서 아울북쪽에서 잘 풀어나가졌으면 좋겠네요. 다음번엔 검은마왕 떡밥으로 게시글을 써볼게요.. ( 그럴 날이 올까?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PS . 삼장이 언제 악마화 되나요ㅠㅠ...... 어서빨리 오공일행과 싸워라(??) 사실 머리가 백발되는게 너무 기대되서 보고싶어요 찡찡찡 검마가 삼장 납치 빨리 하게 해주세요 찡찡찡 PPS. 사진 Kboard 미디어 추가에 해봤는데 업로드가 안되더라구요.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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