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천 암흑상제와 대마왕 비교2021-09-04 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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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

암흑 : 태초의 4신 중 하나. 지금은 좀 약체화 된 상황이지만 그래도 일단 쎔.

대마왕 : 삼대현인 중 하나인 진현인이 108요괴와 융합한 모습. 애초에 108요괴도 암흑 찌끄러기라 암흑보단 약함.


악행

암흑 : 우선 대마왕부터가 이놈 업적임. 그 뒤 광명계 식민지화, 광명 납치, 영혼 착취, 메마른 대륙 초토화, 강철대왕을 비롯한 광명의 신하들을 살해 등등… 현재 광명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악행의 주범.

대마왕: 우선 옥황계 초토화, 십이신족 노예화, 천마전쟁 발발, 그 외에는… 없네?


주 목적

공통 : 세상의 파괴


행동의 원인

암흑 : 내 몸 내놔~~!! 나 왕따 시켜서 좋았냐? 이제 니네 세계 다 박살낼거야. 니네 말고.

대마왕 : 십이신족을 구하고 메마른 대지를 회복시키려다가 실패, 타락하여 대마왕이 됨.


행동 전개

암흑 : "시작은 장대했으나 끝은 미약하리라." 처음에는 나름 잘나가고 있었다. 부하들도 많고 강한데다 광명계도 이미 자기가 꿀꺽한 상태였고. 대마왕과 달리 일시적이라지만 바깥으로 나올 수도 있었다. 마왕이 네 명에 잘 훈련된 군대도 3개나 있었고.

근데 개망했다. 교만이 아군 팀킬하는 것도 모르고 삼장만 잡아오면 부활해서 다 잘될 줄 알았다. 근데 실제로 그래도 되긴 했다. 주인공 일행이 문제여서 그랬지.

그렇게 부활할 때까지 계속 지기만 하고 결국 마법천자문에 지금까지 모은 혼도 다 빠져나갔는데, 운좋게 마법천자문이 맛대가리가 나가버려서 고장난 기계처럼 자연 에너지 다 빨아들이자 "계획대로" 시전.

우여곡절 끝에 부활. 근데 옥황 왔네? "하 씨X X됐다..." 3개월 지나고 보니까 저 멍청한 부하는 그 힘과 군대로 아무것도 한 게 없음. 아무것도!! 화병나겠네...

게다가 부활도 실패해서 여러모로 치이고 다니는 상황. 소여신한테 깔보이고, 기운도 약해져서 부하들도 자길 못 알아봄. 게다가 가장 신뢰했던 오른팔은 땅꼬마...

그래서 유일하게 의지할만한 게 대가리 텅텅 빈 주인공이야. 형의 후예인데 자길 자꾸 삼장이라 하네? 아니 암흑이라니까. 원숭이 능지 진짜...

결국 서렌 치고 일단 삼장한테 몸 돌려줌. 아 몰랑. 근데 일어나보니까 대지 앞. 와~ 대지다. 절호의 타이밍.

이게 최종보스란 말인가. 눈물이 앞을 가리는 신세다 진짜.

2부 시작때와 비교하면 세력도 포스도 강해지긴 커녕 점점 약해지고 있다.


대마왕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장대하리라." 암흑의 정반대. 시작에는 좀 쎈 양아치 마왕 4명과 십이신마 부하들 밖에 없었다. 게다가 십이신마도 전부 자기 부하가 아니고.

군대? 그게 뭐야? 하나만 줘요. 영토? 메마른 대지랑 중간계 악마의 꽃이 있긴 하지. 꼬딱지만 하지만.

부하 4명이 하는거? 돌맹이 모으기. 하늘나라군에게 계속 쫓기면서 그 짓만 무한반복. 그러다가 정말 고생 끝에 마법장벽 파괴하고 자기 부활 했는데, 가장 아끼던 놈이 부활저지함.

근데 어림도 없지. 이딴거로 내가 멈춰겠냐? 바로 재생 마법으로 부활. 근데 이쪽도 부활이 완전하진 않음.

그래도 주인공에게 낙인도 세기고 없는 군대도 만들어보고 끝내는 옥황계 절반을 차지해서는 세계의 중심에서 최종 전투도 벌였다.



포스

암흑 : 으하아아압! (칼 휘두름) 비켜 (어둠 에너지 쏨) 크으윽! 분하다! 부활만 완전했어도...!

대마왕 : 손가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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