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삼키는 달 2화 뿌우우! 큰 고동 소리가 항구에 울렸다. 배속의 왁자지껄한 분위기속,해리는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근데 어쩐지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손은 불안해 보였다. 해리가 보고있는 핸드폰속 뉴스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마음이 없는 자를 찾습니다. 마음이 없는 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보신분은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리는 마음이 없는 자였고,혹시나 잡힐까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그들이 왜 마음이 없는 자를 찾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의문과 동시에 두려움에 떨리게 하였다. ‘이제 나도 끝나는 건가...’라고 생각할때, 쿠아앙! 정체모를 소리와 함께 선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아 승객여러분.지금 배가 바위에 부딪쳤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안내원의 지시의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주십시오 ” 선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배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와 절규소리로 가득찼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황에 덤덤한 사람이 한명있었다. 바로 해리였다. 사람들은 재빨리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근데 비상탈출보트가 모자랐다. 사람들은 또 다시 절규하고, 절망했다. 이제 해리도 마냥 웃고만 있지는 않았다. 해리는 ‘무언가’를 알게 됬기 때문이다. 이 배가 점점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택시안에서 올려요ㅋ 이미 다 써났는거라 복사만 하면되서... 언젠가 나올(?) 3화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