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냥 쓰고 싶었어요ㅛㅗㅗ2025-09-29 1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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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의 시점입니다.


터벅. 터벅.

내 발소리가 바닥에 울려퍼졌다.

소중한 언니를 잃었는데. 할 말이 있으려나.

"언니...."

걸어가며 중얼거렸던,

언니의 이름.

루엔, 루엔, 루엔.

까먹지 않으려고 그 말을 반복했다.

루엔... 류엔... 류앤.... 류앨....

'루엔' 이라는 말 때문에 혀가 꼬이고 있다.

언니가 죽어도,

어딘가에 사라져도,

다른 나라로 이주를 가도,

나의 마음속에선 벗어

나지

다.

#딸기맛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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