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혼자였다. "시엔." 마지막으로 불리던 나의 목소리. "흐윽.....흑....." 마지막으로... 그리고 처음으로...... 울어보았다. 우정이란? 슬픔이란? 눈물이란? 언니란? 머릿속엔. 단어들이 나가지 못하고 쌓여가고 있다. 바로 그날. 그. 내가.... 내가.... 조르지만 않았다면...... 언니는....... 언니는...... "언니!!!" 목청껏 힘껏 불러 보았다. "언니.... 언니..... 언니....." 돌아오는 건 나의 목소리의 메아리, 뿐이다. "언니이이이!!!" 다시. 딱.... 한번만..... 진짜.... 마지막으로.... 불러 보았다. "시엔!" 나에게 들리는 환청. "시엔!" 계속 들린다. 톡. 어깨에 손이 올라갔다. 뒤를 돌아보면. 언니가. 있었다.
그리고 신입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 마루 라고 합니다! 마만언니 동생이에요! 언니가 동생 없다는 얘기는 안했죠? 이거 언니가 도와줬어요(휴 힘들다) 눈팅은 언니가 들어오고 3일 뒤에쯤부터 같이 했고, 반모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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