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낙원(樂園) [1화:식량확보 1일차 (1)]2025-10-10 1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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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마음, 말하는 중 행동/ [ ]-나레이션, 효과음


[좀비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점점 사람들의 식량이 바닥나기 시작한다. 그 누구도 식량부족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식량을 얻기 위해선 밖에 나가야했지만 당연히 선뜻 나서는 사람도 없었다. 이런 상황이라면 모두가 죽을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으로 밖으로 나온 사람들도 있었으니..]

?:하하.. 잘못걸렸네..

??:지금 웃음이 나와..?

???:...둘다 조용히 좀해

[바로 그들은 리더 수장들이였다. 비록.. 좀비들을 피하다 막다른 길에서 포위되긴했지만..]

시엔:소리를 듣고 더 몰리는 것 같아.

해리:진짜 이름값하네.. 좀비처럼..

크레스:어떡하냐? 막다른 길인데?

시엔:(칼을 뽑아들며)어떻게든 뚫어야지.

해리:..셋이 싸우는 건 처음이지?

크레스:아마도.. 일단 내가 먼저 길을 뚫을게. 압축 (押縮), 해제(解除)!

[콰과광! 굉음이 울려퍼졌고 좀비들은 더 몰렸지만 어느정도 길이 뚫린다.]

해리:크레스! 그걸 쓰면 어떡해!!

크레스:미, 미안..!

시엔:(앞장서 칼을 휘두르며)이미 썼으니 어쩔 수 없지. 쾌도난마(快刀亂麻)!

해리, 크레스:(뒤에서 공격하며 길을 뚫는다.)

[어느새 좀비들은 공격을 받아 쓰러진다. 다시 일어나려는 좀비를 피해 수장들은 빠르게 자리를 뜬다. 그러고는 식량확보를 위해 음식을 찾는다.]

크레스:(뭔가 찾은 듯 큰소리로)이쪽! 여기 편의점이 있어!

해리, 시엔:..쉿!!

해리:어디 소문낼거야? 조용히 해..

시엔:(주위를 둘러보며)다행히 좀비는 없는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가자.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거기 누구야...!

[초등학생정도로 되어보이는 여자애. 경찰 같은 복장에 총을 든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크레스:저기.. 어려보이는데 몇살이야...? 부모님은..?

??:(수장들을 알아본 듯)이오니아의.. 크레스님? 그리고.. 카곤의 시엔님하고 피온스의 해리님도?

크레스:어? 맞아. 누구..

마만:앗! 저는 마만이고 10살인 최연소 경찰입니다!

수장스:뭐? 10살?

마만:네, 식량이 부족해서 찾으러 이곳에 온 건데 수장님들을 만날 줄 몰랐습니다!

크레스:(좀비 사태가 발생한지 얼마 안된 당시를 떠올리며)뭐.. 가까스로 살았..

[그때. 스링. 칼 한자루가 크레스의 머리카락을 스쳐지나가 인기척없이 들어온 좀비의 눈을 맞춘다.]

크레스:!! 뭐야..?

??:뭐하는 거에요? 문도 안 잠구고. 저 좀비 내보내고 문 잠궈요.

수장들, 마만:(서둘러 좀비를 내쫒고 편의점 문을 잠군다.)

[수장들은 이 편의점에 마만만 있는게 아니란 걸 깨닫는다. 두명의 생존자가 더 보인다.]

뿌쮸:(칼을 닦으며) 반갑습니다. 수장님들! 저는 뿌쮸라고 합니다.

윤서:.....윤서입니다(조용히).

.

.

.

[그 시각, 식량이 부족한 지금]

??:힐러와 킬러의 조합. 나쁘지않지 않아?

[누군가는 동맹을 맺고]

??:으아아.. 조, 좀비..! 미끄러져라! 빙판(氷葬)

​[누군가는 식량을 찾기 위해 나오다 좀비를 마주하고]

??:...곧 인연이 시작된다라..

[누군가는 작은 예언을 한다..]


계속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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