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말하는 중 행동/ []-나레이션, 효과음
시엔:그러니까 식량 확보를 위해 가까운 이곳에 왔다가 셋이 만난거죠? 마만:네! 처음에는 뿌쮸 님이 먼저 계셨고 그 후 제가, 그 다음에 윤서 님이 오셨어요. 싸울 생각은 없었기에 여기서 같이 식량을 가져가려던 참이였습니다! 뿌쮸:사람들이 집밖으로 안 나오려고 하다 보니까 식량이 꽤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라도 나누려고 했죠.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수장님들이 오셨다는 거 정도? [뿌쮸의 말에는 가시가 박혀있었다. 분명 말투는 부드러운데 왜 비꼬는 듯이 들리는거지? 그때 크레스의 뺨에서 피가 흘려내렸다.] 해리:(피를 발견하고)어? 크레스, 너 뺨에서 피나는데? 크레스:어라? 뭐야. 언제 다쳤지? 뿌쮸:(생각난 듯)어머, 제가 던진 단검에 스쳤나봅니다..! 이거 죄송해서.. 크레스:아하하.. 괜찮습니다. 이 정도는 큰 상처도 아니니까요.. (따갑긴 따갑네..) [그때 잠자코 있던 윤서가 나선다.] 윤서:...제가 치료해드리겠습니다.(구급상자를 주섬주섬 꺼낸다.) 시엔:혹시 의사신가요? 윤서:아, 네. 그렇습니다. (크레스의 상처를 소독하고 밴드를 즌며 크레스에게 말한다.) 아까 뿌쮸님의 단검을 보니까 녹슬어 있더라고요.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니 이렇게 빨리 대처하는 편이 좋습니다. 크레스:감사합니다.. 마만:그럼 이제 식량은 어떻게 나눌까요? 뿌쮸:일단 먹을 수 있는건 다 모아보죠. [어느정도 식량이 모였다. 생각보다 많아보인다.] 해리:많아보이네.. 크레스:이 정도면 괜찮은데? 마만:n분의 1 할까요?? 시엔:최대한 공평하게 나누는게.. 윤서:... 뿌쮸:그럼.. [그때 문 앞에서 누군가의 소리가 들린다.] 뿌쮸:(누군가의 소리를 듣고)어? 생존자가 왔나본데요? 해리:그래요? 제가 가볼게요. 시엔:잠깐만. 청력강화(聽力强化) (??:뭐지..? 잠겨있는데..? 아이씨.. 그렇다고 유리를 깰 수도 없고.. 아 어떡해! 좀비가 막 따라온 건 아니겠지?) 크레스:뭐라고해? 생존자는 맞고? 시엔:...응 맞는 것 같아. 좀비가 올까봐 걱정하네. 해리:그럼 진짜 가본다. [해리가 문 앞으로 가자 놀라며 뒷걸음질친다.] ??:!! 해리:저.. 누구세요? ??:아.. 혹시 생..존자? 해리:아, 네. 피온스의 해리입니다. ??:수장님...? 아.. 해리:들어..오실레요? ??:(잠시 고민하다가) 혹시 해리님 한분이세요? 식량은 있고요...? 해리:아, 안에 5명이 더 있는데.. 식량은 있습니다. ??:(중얼거리듯)5명 더.. 나까지 하면.. 7명..? 식량은 충분한가..? 해리:저 근데 혹시 이름이.. 에나:(망설이다가) 아.. 전 에나라고 합니다. 해리:그래서.. 들어오실 건가요? 에나:(머뭇거리다가)음.. 네... [해리는 잠겼던 문을 열고 들어오게 한다. 에나는 조심스럽게 발을 땐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