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말하는 중 행동/ []-나레이션, 효과음/ <>-무전기 ※흐름이 뭔가 이상할 수도 있음. ※억까(?)가 좀 있을 수 있음. ※분량 조절에 실패할 수 있음.
{2팀} 해리:아... 네...! 별몬:음.. 해리 님과 마만 님만요? 해리:어.. 둘은 아니고.. 저희 포함해서 7명이긴 합니다만.. 별몬:아, 7명요. (잠시 고민하더니) 음.. 뭐 그래요. 이런 상황에 동맹하면 좋죠. 근데 그쪽 7명이 다 승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해리:다 승인했습니... <3팀. 두명의 생존자와 함께 복귀하는 중이다. 두 생존자들과도 동맹하기로 했으므로 경계하지 않아도 된다. 도착하기 몇분 안 남았다, 오버.> [무전기에서 나온 시엔의 목소리에 놀란다.] 해리:(머쓱하게)음.. 이제 9명이네요. 별몬:아.. 뭐 승인했음 됐어요. 근데 그거 무전기 인가요? 해리:아, 네. 별몬:그럼 시티아파트까지 가야한다는 것도 거기에 팀원들이 있어서 그래요? 근데 왜 둘이서만 다녔어요? 원래 7명이라면서요. 지금은 10명이지만.. 둘이서만 위험하게.. 해리:식량 확보를 위해 둘씩 찢어졌거든요. 3명은 식량을 지키고요. 그게 식량을 구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별몬:음.. 그렇군요. 근데 마만 님은 언제 오시는 거죠? 해리:어? 그러게요. 상황만 살피고 온다고 했는데... 별몬:그럼 같이 나가보죠. 해리:아뇨, 별몬 님은 여기 계세요.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별몬:아, 괜찮으시겠어요? 해리:네, 잠깐 나갔다 오는거니까요. [해리는 별몬을 뒤로한채 밖으로 나간다. 하늘은 제법 어두워졌고 마만은... 안 보인다.] 해리:이 녀석. 상황만 살피고 온다더니 어디간거지? 설마 물린 건 아니겠지...? 마만:(멀리서 뛰어오며)스승님! 스승님!! 해리:쉿! 뭐야? 어디갔다와? [손에 뭔가 들린 듯 했지만 멀리있어 잘 안 보인다. 뛰어온 마만은 숨을 헐떡인다.] 마만:하..아.. 하아... 해리:(아무도 없는 주변을 살피며) 왜 뛰어와? 어디 갔다 왔는데.. (마만의 손에 들린 물체를 보고는) 어? 마만아, 왠 꽃이야? . . . {1팀} 에나:해도 거의 다 졌는데 3팀이 안 오네요... 크레스:오고있을거에요. 윤서:하지만 지금 아무런 연락도 없는걸요... 아.. 괜히 걱정되네요.. 크레스:별일 없을 거에요. 없어야... 합니다. [안심했던 1팀은 어느샌가 또다시 걱정이 밀려온다(솔직히 작가이자 독자로써 하는 말이지만 지금까지 1팀이 한 일은 안심과 걱정을 반복하는 것 뿐인듯.. Sorry). 그때,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린다.] 윤서:어? 3팀인가봐요! 에나:드디어 돌아오셨네요... 크레스:앗, 제가 가볼게요. [윤서와 에나는 안심하고 크레스는 기뻐하며 문 앞으로 간다.] 크레스:왔어요? (뿌쮸와 시엔의 옆에 있는 두명을 보고) 아.. 옆에가 그 생존자...? 리옐:처음 뵙겠습니다. 리옐이라고 합니다. 클라라:.......클라라입니다. 크레스:전 크레스입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모두에게) 어서 들어오시죠. [뿌쮸와 시엔, 리옐과 클라라는 편의점 안으로 들어간다. 모두 서로 인사를 나눈다.] 윤서:어? (리옐을 보고는) 근데 혹시 리옐 님...? 리옐:네, 그렇습니다. 저희 만난 적 있지 않나요. 이름이 윤서...셨던 것 같은데. 아닌가? 윤서:마, 맞아요!! 기억해주셨네요!! 시엔:....서로 아는 사이십니까? 윤서:(손사래치며) 아뇨, 아뇨, 아뇨. 친한 사이는 아니고.. 일방적인 팬입니다.. 리옐 님이 의료계에서 유명하거든요...! 언제 한번 만난 적 있는데.. 이름을 기억해주셨네요.... 리옐:아, 제가 유명했던가요? 감사하네요. 에나:(망설이다가 우물쭈물하며) 저 근데.. 그.. 클라라 님.. 이라 하셨나...? 그 뿔... 장식이에요..? 클라라:....진짭니다. 에나:에? 크레스:진짜요? 뿌쮸:장식이라는게 진짜인거죠? 시엔:(흐음... 뭔가 사연이 있는 듯 하군.) 윤서:(그러고 보니 뿔이 달려 있었구나..) 리옐:..... 클라라:장난입니다. 장식 맞아요. 에나:근데 왜 하고 다녀요? 안 불편해요? 클라라:예쁘잖아요. 안 불편해요. 에나:아 그래요...? (취향 특이하시네..) 윤서:오.. 크레스:근데 에나 님. 새로운 생존자들 오셨는데 두 분 무전기 드려야 하지 않아요? 에나:아! 맞아요. 안 그래도 3개 더 만들었죠~ 리옐:....3개요? 저희 2명인데. 에나:아, 리옐 님과 클라라 님하고 한 분 더 무전기를 못 받으셔서요~ 자, 이거 받으세요! 리옐:(무전기를 2개 받고 하나는 클라라를 주며)그렇군요. 클라라:(조용히)....잘 만들었네. 크레스:이제 저희 정식 팀인거죠? 에나:(장난스럽게) 근데 팀이면 팀명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뿌쮸:팀명? 흠... 열명의 생존! (장난스럽지만 은근 반응을 기대하며) 텐서바이브(Ten Servive) 어때요? 클라라:텐서바이브는 열명의 생존이란 뜻이 아니라.. 리옐:(급히 클라라의 입을 막으며)느낌 있네요. 텐서바이브. 크레스:오~ 팀명까지~ 윤서:진짜 뭔가 함께 하면 무서울게 없을 것 같아요! 시엔:그러게요. 의기투합이 중요하니까요. [그렇게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하게된다. 하루는 지나간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