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요즘 암흑상제 푸쉬가 좀 심해졌다고 느껴요..2019-09-06 1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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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만 느끼나요...42권에서 삼장 몸으로 부활한 순간부터 급 자기 어린시절 회상하며 블라블라할때부터 어거지서사 쥐여준다고 보이는거..그리고 그이후부턴 오공이랑 다니며 급 비중이 늘어났죠...

솔까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41권까진 자기가 죽인 피해자 아들앞에서 패드립쳐대는 천하의 dog쓰레기로 묘사되던놈이 삼장몸으로 부활하니 과거회상하며 급 사연팔이하는 악역으로 변화잼..와우 아.주.대.단.합.니.다

특히 43권에서 자기 베프앞에서 눈물짜는씬은 제가봐도 걍 쇼한다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ㅋㅋㅋ사람 수십만명 죽여댄 살인마가 급 과거회상하며 즙짜는거보니 걍 실소가 ㅋㅌㅋㅋㅋㅋ아니 과거가 순수하건간에 그게 지금 악행을 정당화하는 이유라고 보시는지?과거에 따 당한게 불쌍하다고 해도 다른 무고한 사람들 죽여댄거 정당화는 절대 해선 안되는거쥬...혼세남매 포함한 피해자 유족들도 아직도 살아있는판에..나중에 최후맞을때도 죗값안받고 편히 성불하면서 "그동안 미안했어 ㅃㅇ"이 한마디로 잘못 퉁치는 전개는 아니길 바랍니다..모 아동 호러애니가 저런 전개여서 보다가 욕할뻔했는데

암튼 지금 암흑이 너무 불쌍한쪽으로 몰리는거같아 몇자 써봅니다 진짜 암흑이 제 2쥔공일 정도로 푸쉬 많이 받는거보니 볼때마다 기분 꽁기한건 변함없네요

최후는 제발 죗값 제대로 치르고 벌받는걸로 하기를...마지막까지 감성팔이는 제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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