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어린 암흑과 삼장2021-09-15 2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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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암흑:이봐! 삼장, 너 오늘따라 차암~ 못생겼다.

삼장:그 입 다물지 못해? 육체도 없는 비천한 놈이.

어린 암흑:ㅋㅋㅋ 웃긴다. 광원 마법을 쓴다거나 나를 속인다든가 그런 수를 써봤지만 다 소용없었잖아. 넌 그러면 육체가 없는 존재보다 더 천한 존재라는 건가?

삼장:하! 얘가 좀 맛이 갔네. 내가 광원 마법을 썼을 때 너는 굉장히 괴로워하고 나를 겨우겨우 상대하잖아. 게다가 나처럼 연기를 잘해야지~ 신은 모든 분야의 극에 달한 것 아닌가?

어린 암흑:미쳤냐? 넌 신의 후예이고 너는 인성 최악 옥황과 멍청이 대지의 힘까지 얻은 상태에서 나를 상대한 거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 졌다는 게 말이 돼?

삼장:얘가 천년만년동안 이 어둠으로 가득한 데에 있었는지 좀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군. 그 2명의 신의 힘을 완전히 얻은 것도 아니잖아.

어린 암흑:말싸움 해봤자. 되는 건 없어. 싸움으로 해 바보야. 없어져라! 없어질 멸!

삼장: 빛나라! 빛 광!

그렇게 싸움은 무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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