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부이야기가 독자게시판에는 가장 큰 이슈입니다.

저는 물론 3부를 지지하죠 또한 창조주님도 그렇고요.

아님 분들도 있으시죠.

제가 3부를 지지하는 이유는 앞에서 굉장히 많이 언급해왔습니다.

3부 지지이유라면 너무나 명백합니다. 일단 앞에 있던 글들을 보면은 53권에 끝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천자를 넘죠. 그러면 3부 ㄱㄱ?

​위에 있는거는 걍 무시하시고 제대로 말을 해보자면... 

안끝난 떡밥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소년자객, 흑룡, 태초의 마법천자문 균열, 새로운 예언, 세계의 중심 등등)

그런거를 끝내기위해 출판사 측에서 53권이라 했을수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마법천자문 책의 두께를 보면 초반보다 너~~~무 얇습니다.

(그리고 2페이지를 그냥 거대한 그림으로하는 경우도...) 

점점 아이디어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그 두께안에 너무 많은 떡밥이 있습니다.

현재 계속 그두께로 가면은 53권은 커녕 60권안에도 안끝날 수 있습니다.

계속 떡밥은 나오고 2부는 점점 끝내야 되고...

그런데 아직도 오공이 일행응 절망의 숲을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세계의 중심에는 대지가 있다는데

앞에 제가 올린 댓글을 보시면 지금 이 상황은

1부에서 2부로 넘어갖던 것과 너무 비슷합니다.

이런 것을 종합하면 저는 3부 가면 좋겠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