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심: 히이익!
주인공: ..........
주인공: "사천왕이나 되는 놈이 쫄고 난리냐."
흑심: 그건 니가 말도 안되게 세니ㄲ.....
주인공: (내가 그정돈가...?)
주인공: 됐고, 너 뭔가 알고 있지?
흑심: 뭐, 뭘?..
주인공: 음.. 이 세계에 대한 거라든가......
흑심: (?)
주인공: 아니면 시나리오가 정확히 뭔지에 대한 거나...
흑심: ( 이새x 뭔소릴 하는거야?)
주인공: 왜 대답이 없어?
흑심: 어... 그게..
주인공: 뭐
흑심: 아니, 뭔 소릴 하는 건지...
주인공: 흠.....
주인공: ( 얘 거짓말하는거 아냐?)
주인공: 아니, 솔직하게 대답해!
흑심: 아니 뭘 솔직하게 대답해?!
("주인공"이가 "울코트"의 생각을 읽고 있습니다."
주인공: (진짜 거짓말 아니네..... 이상하군, 분명히 저놈에게서.....)
흑심: 봐, 거짓말 아니지?
주인공: 그, 그렇군....
흑심: 난 결백해, 그러니 난 내 갈길 갈 거야.
주인공: 이리 와!
주인공: (슉)
흑심: 으악!
주인공: 야, 따라와.
흑심: 또 왜!
주인공: "너와 같이 다녀야 할 예감이 들어."
앞으로도 주인공의 모험은 계속된다. 다음 화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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