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지여신은 자신이 자기가 무슨 어리석음을 저질렀다고 말했을까?2018-10-31 16: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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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 35권에서 보면 대지여신은 세상의 모든땅을 나눠가지고 그 땅을 계속 유지한 어느 3명과 달리,대지여신운 갑자기 자신의 어리석음때문에 자기가 가진 땅을 버리고 은둔했다고 나타납니다. 그러고 36권에서 삼장의 의식속엔, "너는 나의 후예이며, 내 어리석음과 잘못에 대해 세상 사람들을 모두 구하고, 용서해줄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무슨 말일까요? 42권과 43권에서 보면 답이 나옵니다. 저는 마천을 40권 밖에 다 못 읽었지만. 42권에서 옥황과 광명이 암흑상제를 왕따 시키고, 암흑상제가 속상해지자. 대지여신은 암흑상제의 무서운 어둠의 기운 때문에, 외면해 버렸습니다. 43권에서도 봉인 된 암흑상제의 시중꾼인, 암흑노야도 대지여신께 암흑상제의 사정과 현실이 불행해졌다고 예기하지만. 대지여신도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지여신은 그 한참 후, 자신의 선현인처럼 두려워 하는 일 때문에, 외면하는 자신의 행동이 그릇됬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땅을 버리고 속죄하려 운둔했습니다. (누구는 자기가 그 일에 대해 반성과 속죄도 안하고 오히려 마천 1기 사건의 시작점을 만들어 놓고도 여전히 뻔뻔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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