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역시 마천2022-08-01 0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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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오공이 주인공인 만화답게 드래곤볼의 길을 택하네. 근데 여긴 캐릭터 개성도 없고 작화도 그럭저럭인데다가 여론은 안좋고 신선함도 없고 독자들 조차 얼른 관짝에 집어넣고 못박은 다음에 장례치르자고 하는데 기어이 드래곤볼 슈퍼 마냥 3부를 가시네. 드래곤볼이 슈퍼까지 간건 작가 본인이 일본 top 10 부자였을 만큼 자본이 많았고 z까지는 잘 만든데다가 팬층이 두터워 슈퍼도 잘 팔린건데, 마천은 해외수출도 안되고, 애니화도 끝났고, 이렇다할 개성도 없으며 팬층은 뒤로 공중제비 하면서 읽어도 님아 제발그 강을 건너지 말아다오 하는데 3부는 참.. 그냥 추억 속에 만화로 남겨주면 안되나.

아니면 성우랑 작화팀 다 갈아치워서 극장판 마법천자문,

한국 특유의 이질감 나고 번들번들한 3D말고 책처럼 그린듯한 풍으로 내주면 옛날 팬들이 안 볼 수가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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