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법천자문 41권 줄거리2018-02-03 15: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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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41권 줄거리- (내용이 넘나 많아서 넘나 지루할 수 있어요) 암흑상제는 신들에 땅에 올랐다. 그리고 마법천자문을 검을 현玄, 받을 수受 마법으로 물들였다. 그리고 왕좌王座 마법으로 삼장을 기다렸다. 한편, 삼장은 여신의 길을 걷다가 시험의 전당에 가게 된다. 갑자기 도술섬에 오게 되지만 맥주병, 손오공, 보리도사, 동자, 쌀도사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삼장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삼장이 슬퍼하며 울자 관문이 나타난다. 삼장이 관문에 들어가려 하자, 교만지왕과 질투마녀가 암흑경을 통해 나타났다. 그들은 '암흑상제의 어둠의 힘이 듬뿍 담긴 특제 망치'로 관문을 쳤고, 관문은 엄청난 타격을 받고 사라졌다. 그리고 교만지왕이 삼장에게 수면제를 뿌렸고, 삼장은 잠들게 된다.(교만지왕과 질투마녀는 방독면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이 있다. 사라졌던 관문이 나타나서 이렇게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휴...아찔했어. 빗나갔기 망정이지. 사라질 뻔했군. 미안하다...소녀여...이 또한 창조주께서 뜻한 바가 있을 게다!" (여기서 창조주는 작가를 말하는 거겠죠??) 암튼 상황은 암흑계로 돌아갑니다. 암흑사자가 부르는데도 나태대장군은 계속 잠만 잡니다. 그리고 밑에 바코드가 있는데 암흑사자는 나태대장군을 어떻게 깨웠을지 나와있습니다. 저는 이미 봐서 알고 있지만요ㅎㅎ(스포는 안할게요)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에 나왔던 장면입니다. 메마른 대륙 죽음의 강에서 혼세가 검마에게 갱생更生 마법과 소생蘇生 마법을 쓰지만, 검마는 더욱 괴로워합니다. 검마: 이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다...네 탓이 아니야... 혼세: 아, 아바마마...! 검마: 검은마왕으로 불멸대왕으로 평생을 암흑상제의...수족으로 쓰일 뻔했으나 네가 다시 우리를 찾아주었다. 마지막 순간에 너와 같이 있으니 너무 행복하구나. 내게 남은...하늘의 힘을 너에게 주고...난 이제 네 어미 곁으로 떠나야 할 것 같구나. 혼세: (눈물을 흘린다)안 됩니다! 안 됩니다! 아바마마를 이리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 이렇게 가시면 안 됩니다, 아바마마! 검마: 이어져라! 이을 승承! 이어받아라! 이을 계繼! 너의 길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혼세가 아닌...하늘의 후계자 천세의 길을...!(머리카락이 하얘진다) 검마: 나의 힘과 뜻을 이어받아라! 승계承繼! 혼세: 아바마마! 검마: 암흑상제에게 맞서 세상을 구하여라! 하늘의 후계자로서 천세의 이름으로 당당히!(그렇게 검마는 죽습니다.) 이때, 비가 억수로 내린다.(검마의 죽음에 하늘이 슬퍼함.) 혼세: 제 길 따위가 무슨 상관입니까...이리 어마마마와 아바마마를 잃었는데...!(꺼이꺼이) 다시 암흑계. 손오공, 흑룡, 광명상제, 크릉크릉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초록벌레가 괴수들을 겁나 많이 데리고 나타났다. 그때, 광명상제는 뒤에 누군가가 있음을 알아챈다. 그리고 벽을 향해 칠 당撞 마법을 썼다. 그러자 갑자기...그 많은 괴수들을 향해 핵펀치가 날아갑니다 ㄷㄷ(명장면임 꼭 보세요) 그리고 나태대장군이 나타난다. 광명상제: 올곧고 선한 마음을 지닌 너라면 나와 같은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손오공, 나를 대신해서 암흑상제를 상대해 주겠느냐? 손오공: 부탁하지 않아도 이미 난 암흑상제를 상대하고 있다고!(뭔 개소리야) 더 보고 싶지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갔다. 큐티와 나르디는 검마가 온화천왕이고, 불멸이 자비왕후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혼세가 말해줌) 혼세는 신들의 땅으로 갔다. 또 큐티와 나르디는 통신용 구슬을 발견하고, 옥황상제에게 보고를 드린다. 옥황상제: 뭐...뭐라? 온화천왕과 자비왕후가 어찌 돼? 나르디: (ㄷㄷ)암흑상제의 부하가 되어 큐티: (ㄷㄷ)검은마왕과 불멸대왕으로... 옥황상제: ... 그동안 그리 찾아 헤맸건만 아무런 흔적도, 소식도 없었던 것이...! 그래서...그리 변해 버려서인 게냐...! 나르디, 큐티: (ㄷㄷ)예... 옥황상제: 마저 보고해 보아라! 암흑상제가 불쌍한 내 아들과 며느리에게 어찌했는지 더 자세히 보고하란 말이다! 나르디, 큐티: (ㄷㄷ)죽,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죽을 것 까지야...) 옥황상제 님께 두 분의 처참한 모습을 전하게 되어... 옥황상제: 천세는, 천세는 어디 있느냐? 당장 천세를 불러오너라! 나르디: (ㄷㄷ)태자님은... 큐티: (ㄷㄷ)암흑상제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신들의 땅으로... 옥황상제: 뭣이? 안 된다! 태자의 힘으로 암흑상제를 막을 수 없다. 나를 향한 암흑상제의 원한이 분명 천세마저 해할 것이야! 절대, 절대 그리 되어선 안 돼! 밖에 누구 없느냐? 염라와 용왕을 당장 들라 해라! 당장! 그리고 옥황상제는 염라대왕과 용왕에게 광명계로의 출정을 예고한다. 다시 암흑계. 광명상제는 손오공에게 빛의 힘을 주고, 흑룡의 봉인을 풀어줬다. 그리고 손오공도 신들의 땅으로 간다. 드디어 마주한 암흑상제와 삼장. 암흑상제: 악마가 되어라! 마귀 마魔! 삼장: 깨끗해져라! 깨끗할 결潔! 아니! 난 당신에게 굴복하지 않을 거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우겠어! (대담하게도 삼장은 도망가지 않고 암흑상제로부터 맞서 싸웁니다.) 암흑상제: 틀렸다, 삼장! 네가 나에게 대항한다면 그건 너 자신을 위해서여야 하지! (지지지직)친구를 위해서라는 약해 빠진 마음으로는 날 이길 수 없다! 그 잘난 믿음으로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없다! 끝까지 이르다! 극진할 극極! 삼장: 꺄아아악! 암흑상제: 어느 정도인지 알려 줘! 정도 도度! 친구란 그저 이용하기 좋을 때 붙이는 단어일 뿐. 더할 수 없이 최대한으로! 극도極度! 삼장: (어둠의 기운이 삼장을 에워싼다)으아아악! 암흑상제: 삼장, 너도 곧 보게 될 것이ㅏ. 네가 지키려 한 친구들의 거짓과 가식을...! 삼장: 아아아아악! 시, 싫어! 암흑상제가 작동作動 마법을 쓰자 마법천자문의 힘(어둠의 힘)이 신들의 땅 전체를 감쌌다. 또 동화同化 마법을 쓰자 암흑상제와 삼장이 하나가 되었다. 그 때, 손오공이 나타났고, 뒤이어 혼세, 옥동자가 나타났다. 혼세가 암흑상제를 향해 천왕보검을 날리자, 손오공이 그를 막아서는데요, 손오공: 잠깐 기다려, 혼세! 암흑상제와 삼장이 연결되어 있어! 암흑상제를 공격하면 삼장까지 다친다고! 혼세: 손오공, 암흑상제는 어마마마를 인질로 아바마마를 검은마왕으로 만들었다. 또 같은 수에 놀아날 수 없어! 손오공: 혼세! 안 돼! 지금은 삼장이 우선이야! 혼세: (분노의 눈빛을 번뜩이며)비켜라, 손오공! 다시 한 번 내 검을 막아선다면, 아무리 너라도 베어 버릴 것이다! (손오공이랑 혼세는 2권 때부터 맨날 싸우는 거 같아요...) 그 때, 옥동자가 마법천자문을 부수면 부활이 완성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고, 손오공과 혼세는 파괴破壞 마법으로 마법천자문을 부쉈다. (파괴破壞 마법으로 마법천자문이 부서져? 적어도 마정석 겁나 많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님?) 마법천자문의 폭발과 함께 엄청난 파장이 일어났고, 삼장은... 삼장이 엄청 사악한 눈빛을 하고 있어요...(암흑상제가 안 보인다) 재밌게 보셨나요? 제 생각에는 암흑상제가 삼장과 합체가 된 것 같아요...(제발 아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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