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너무 힘들었어, 물론 학원이2021-10-06 2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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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든 뭐든, 잼민이든 뭐든, 쓰레기든 뭐든, 티밍이든 뭐든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 자존심이 화해를 외치고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지만 화해가 하고 싶다면 그동안 해온 주장에 대한 근거를 확실히 하여, 추후 발생할 오해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 무분별한 공격에 대한 정당성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행한 공격이 과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공격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사과를 하셔야 할겁니다. 만일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본인의 공격이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어 정당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땐 저 또한.여러분께 상처 입히는 것이 전혀 껄끄럽지 않게 느껴질테죠.

어떤 선택이 더 이득일지, 본인들이 행한 무분별한 공격이 정당했는지, 조금 더 친절을 베풀 수는 없었던건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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