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독자들 그리고 48권 까지 모두 읽으 셨으면 그 예언에 대해 아실 겁니다.

예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빛은 곧 어둠이며, 어둠은 곧 빛이다. 모든 것은 깨져 흩어져버리고, 흩어진 것은 다시 모일 지어니...

하나에서 둘로 쪼개진 그날... 악의 승리로 마무리 될 것이다!

(그리고 미스터맵이 보지 못한 예언인)

모든 예언은 끝이 났으며,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읽은 자... 그대의 운명도 다하리라.

그럼 이제 해석을 해봅시다.

먼저 '빛은 곧 어둠이며 어둠은 곧 빛이다.'

이건 아마도 (제 뇌피셜로는) 빛과 어둠이 힘을 합친다. 즉, 손오공, 과 암흑이 힘을 합치는 것이 되겠죠

그다음 '모든것은 깨져 흩어져 버리고 흩어진 것은 다시 모일 지어니'

는 태초의 마법천자문이 깨지고 그걸 희망의 꽃을 이용해서 오곡도사, 용세, 아차아, 샤오 등이 만들겠죠

'하나에서 둘로 쪼개진 그날...'

은 어둠의 세력이 오만과 암상으로 나뉜다는 거 갇고..

악의 승리로 마무리 될 것이다!

는 해석이 제 머리로는 안되구요(댓글로 남겨 주세요)

마지막으로 '모든 예언은 끝이 났으며, 이글을 마지막으로 읽은자 그대의 운명도 다하리라'

는 제 생각에는 미스터맵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유는 어쩌피 나중에 미스터맵은 저예언을 보게 될거고 그러면은 우리

똑똑하신 미스터맵이 오만한테 저 예언 책을 줘버리는 거죠.

그럼 오만은 책을 읽고 자기가 영웅이라는 둥 악의 승리는 우리를 뜻한다는둥 지껄이겠죠

그리고 책을 아무에게도 안주는 겁니다. 그리고 오만이 마지막예언을 보면어떡하냐 라는 말이 있을 수도 있어서 하는말인데 

제 생각에는 오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그냥 보관할것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해석하는 부분과 오만 관련 내용은 모두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