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하녀로 신청합니다.
이름: 나기 성별: 여자 특징: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한 번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쉽게 놓지 못하며, 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다소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모: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다크 퍼플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 끝부분은 살짝 웨이브가 있다. 창백한 피부와 선명한 적안을 지니고 있어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서늘한 분위기를 풍긴다. 키 164cm. 마르고 가녀린 체형이다. 평소에는 검은색과 흰색을 기본으로 한 단정하고 실용적인 하녀복을 입으며, 장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목에는 생전에 남동생에게 받은 작은 펜던트를 항상 걸고 다니며, 소중한 기억이 담긴 물건이기에 절대로 빼지 않는다. 성격: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편이다. 폭군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를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폭군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과거사: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생계 속에 나기에게는 매우 소중한 남동생이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지냈고, 남동생은 나기에게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다. 어머니는 남동생을 낳다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가장으로써 나기와 남동생을 먹여 살리려다가 병에 걸려 돌아가셨다. 그래도 살아가야 했기에, 나기는 황실 하녀로, 남동생은 황실 일꾼으로 일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나기와 남동생이 함께 외출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나기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남동생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고, 나기는 뒤늦게 동생을 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는 순간, 남동생은 오히려 나기를 밀쳐내며 나기를 살렸다. 결국 나기는 살아남았지만 남동생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나기는 그 사.고를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처음부터 제대로 보고 있었더라면,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동생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죄책감을 품게 되었다. 특히 자신을 살리기 위해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은 나기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다. 이후 나기는 소중한 사람을 잃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어떻게든 그 사람을 지키려고 한다.
만약에 제 캐릭터가 뽑히면 폭군을 잃고 싶지 않아하는, 대충 좋아하는데 과거의 트라우마로 약간의 집착이 섞인 컨셉으로 가도 될까요? 물론 제가 뽑힌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그리고 그림이 꼭 필요하시다면 클라라 시켜서(?) 그려오도록 하죠(제 그림은 비밀). 그리고 성이 필요하시면 어떻게 만들든 가져오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