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50권 스포(플러스 리뷰)2021-01-30 16:02:18
작성자

 ※주의※ 쏘진(so 진지)




 일단 49권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차아와 용세는 폐허된 대지의 신전으로 갔다가 교만과 그 군대에 잡혀 어딘가로 끌려갔다. 미스터맵은 시공의 문으로 가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희생을 한다. 삼장은 암흑의 마음속에서 단서를 찾으러 우리의 핑크똥 싸는 흑룡과 의논한다. 

 * 49권 스토리 정리는 50권과 연계가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만 선별(?) 한 것입니다. 


  50권 내용(+줄거리(둘이 같은 것 아님??)) 

미스터맵은 시공의 문으로 들어가고, 그 결과 천세태자는 시작의 땅으로 가는 경로를 알아낸다. 미스터맵은 시공의 나침반을 통해 손오공에게 모든 것이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단서로 남긴다. 그 후, 어딘가에 빨려 들어간다. 

 흑룡은 삼장을 암흑의 마음속으로 보낸다. 그곳에서 어린 암흑을 만나고, 그는 자신을 암흑의 마지막 선함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했다. 그 선함이 바로, 표지에 있는 등불이다. 어린 암흑은•••

 창조주는 처음에는 모두에게 마법을 허락했는데, 마음이 없는 자들이 나타나며, 세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했다. 결국에는 오랜 수련을 통해 마법을 쓸 수 있게 하였고, 창조주는 옥황, 대지, 광명, 암흑을 만들어 자기 대신 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단, 마음이 없는 자들의 마지막 후예, 옥황이 문제였다.. 

“다시 현재” 

하지만 예리한 삼장은 어린 암흑이 바로 순수한 악임을 알아챈다. 진짜 이야기는:

암흑의 어두운 마음을 알아챈 3 신들은 사랑 애, 나눌 배, 착할 선 마법을 써서 암흑을 잠시라도 착하게 만든다. 단, 암흑도 광명에게는 우유부단의 두려움을, 대지에게는 잘못된 판단을, 옥황에게는 시간이 갈수록... 아집이던가....? 아무튼 고집을 선물해 주었다. 


“디시 현재” 

삼장은 순수한 어둠에게서 광명의 두려움 봉인을 풀 열쇠인 등불을 빼았는다. 이때, 광명은 봉인에서 풀린다. 

한편, 천세태자는 시작의 땅으로 가는 문을 찾았다. 

아차아와 용세는 고양박사던가?? 그 머리에 프로펠러 달린 고양이와 질투에게 잡혀, 고문을 받는다. 암흑 구슬을 맞아, 요괴들의 먹이 창고로 들어간다.... 질투마녀와 함께!

 


완죤  진지해서 이번엔 저희 언니와 오빠, 그리고 동생이 한데 모여서 좀 평소같이 글 쓰라고 핀잔을... OTL


☆리뷰☆

떡밥이 풀렸다. 전쟁 중, 병사들이 사라진 이유가 암흑 구슬 때문이다. 떡밥이 하나라도 풀려서 너무 기뻤고, 솔직히 49권은 노잼이었지만(작가님 죄송...) 50권은 꿀잼이었다!!


추천할개요! 갑자기 작가님이 너무... 부러웠어요! 전 글쓰기 능력 형편없는뎅 ㅠㅠ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50권 스토리2020-11-16
-50권 스포(플러스 리뷰)2021-01-30
다음50권 악역미화는 해결..?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