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50권과 51권 떡밥에 대한 예측과 개인적인 생각2021-08-11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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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0권부터.

미스터맵이 창조주의 나침반으로 혼돈의 산과 화과산에 천지인 마법이 쓰여지는걸 봅니다. 그리고 예언을 생각하죠. 여기서 빛은 곧 어둠이며 어둠은 곧 빛이라는 말이 있는데. 설마 오공이가 빛의 후예이자 어둠의 후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손오공이 빛과 어둠의 조화를 완성하는걸까요. 52권에 떡밥이 풀리길 바라며.

그리고 마음이 없는자 설정.

사실 마음이 없는자라는 것은 50권에 갑자기 등장한 것이여서 약간 무리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태초의 마법천자문 설정을 없애고 "암흑상제는 어둠의 힘을 주관하기에 자연스레 내면에 순수악이 있다. 그 순수악이 암흑을 물들인다." 그다음은 삼장vs어린암흑. 이러면 어떨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다음 51권.

일단 연합군vs통수지왕,암흑군대 전투가 긴장감이 21권이나 37권 보다 약간 떨어지는 듯 합니다. 전투로 한 권을 거의 꽉채우고 다른 거는 조금만 넣으면 좀 더 집중이 잘 될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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