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최강의 명장 토너먼트 토너먼트 편2021-10-09 1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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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vs알렉산드로 대왕  나폴레옹 신승 알렉산드로 대왕이 인도를 정복했다면 나는 알렉산드로 대왕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러나 알렉산드로 대왕은 무리한 원정을 했고 패배했다. 나폴레옹도 러시아 원정을 해서 패배했지만 나폴레옹은 분명히 훨씬 유리한 상태에서 시작했다. 유리한 상태에서 하는 것은 오히려 감점이 되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명장은 불리한 상황을 안 만드는게 최선이다. 알렉산드로 대왕은 여타 불리한 상황에 처한 명장들과 다르게 유리할 수 있는 했다는 점에서 또 이룩한 업적도 비록 그때도 엄청난 강대국이긴 했지만 거의 몰락해가던 페르시아를 정복했다는 점에서 강해지던 유럽을 재패한 나폴레옹보다 아래에 둘 수 밖에 없다. 

칭기즈칸vs한니발:칭기즈칸 압승 한니발과 칭기즈 칸의 상황은 비슷했다 하지만 한니발은 패배했고 칭기즈 칸은 승리했다 그것이 둘의 차이점이다.

항우vs한신: 솔직히 이 대결은 반발을 일으킬 확률이 많다. 결과는 항우 신승 이유는 항우는 전쟁은 패배했지만 단 한번밖에 패배하지 않았다 항우는 한신을 경계하지 않았고 한신은 유능한 상사 밑 부하등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다. 그럼 항우는? 유능한 부하라 해도 범증 밖에 없었고 이도 듣지 않았다 이는 무능이긴 하지만 항우의 전술의 문제보다는 정치적인 말을 듣지 않아 패배한 것이므로 장수로서의 무능과는 차이가 있다.   명분 백성의 지지 다른 나라의 상황 모두 한신 즉 한에게 유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이길 뻔한 항우에게 승리를 준다. 

이순신vs 넬슨제독: 이순신 신승 넬슨 제독은 그 나폴레옹 상대로 이겼다 하지만 이는 별로 자랑이 아니다 함선은 비슷했고 수는 밀렸지만 나폴레옹은 애초에 육군 사령관이었다 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이긴 것이다 물론 나폴레옹도 해군기준으로도 명장이 아닐 뿐 평균은 됐다 하지만 넬슨제독도 많은 지원을 받았고 결정적으로 나폴레옹은 상륙조차 못한 상태 즉 충분히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서 무패의 명장이자 지원은 커녕 방해만 했던 상사를 두고도 이긴 이순신에게 승을 준다. 이순신이 대포 덕분에 이겼다고 반박 할 수있지만 애초에 그 때 대포 지금처럼 화력이 쎄지 않았고 더나아가서 그때는 대포를 배에 쓰지를 않았다.... 그냥 이순신이몇백년을 앞서 간 것 뿐이다. 심지어 이순신이 해군 경험도 많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순신에게 승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폴레옹vs칭기즈칸: 칭기즈 칸 승 비록 나폴레옹이 전술적인 부분만 보자면 앞선 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싸우지 않고 엄청난 땅을 정복한 칭기즈 칸은 1대1로 붙으면 질 확률이 높지만 어차피 시간이동을 해서 1대1할것도 아니고 공포를 사용한 정복은 가장 좋은 승리인 이기지 않은 승리를 이룬 칭기즈 칸의 승리이다.

항우vs 이순신: 항우 신승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스케일이 압도적으로 큰 항우에게 승리를 준다

칭기즈칸vs항우: 그냥 차이가 너무 난다 칭기즈 칸 압승 칭기즈칸은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했고 이는 그의 군사적 재능이 큰 빛을 발했다 비록 그가 전슬적으로는 여기 후보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그는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승리를 성립했다  또 가장 중요한것은 칭기즈 칸은 규율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무기를 사용했으면 본인 군사의 약점을 가릴 줄 알았다. 또 부하를 잘 사용했다 이는 정치로 보자면 군주로서의능력이지만 전쟁에서의 부하의 배치는 당연히 장수의  능력에도 해당이 된다. 해군이 약했지만 항복한 해군들을 잘 사용한 것은 본인의 능력이다. 그는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명장에서 더나아가서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가장 유리하고 이상적인 승리를 만들 수 있는 명장이기에 승리를 준다. 

다음번에는 순위도 매겨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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