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알고보니 일곱명의 악의 십이지마들도 암흑상제처럼 재평가 해야 한다.2018-10-28 15: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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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기의 악당들 중에서는 악의 축에 선 십이신족인, 일곱명의 십이지마인, 이무퀸, 켄터킹, 우운장, 마초킹, 서생원, 돈킹, 몽킹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마왕의 부하들로 대마왕의 침략으로 부터 수많은 나쁜짓과 부활 시도로 악명높았고, 결국 21권의 천마대전에서 호킹과 용킹에게 단죄를 받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니까, 이 일곱명도 교만지왕 처럼 악의 축에 서서 이익을 얻으려고 한 것이 아닌, 암흑상제 처럼 옥황상제에게 복수를 하려고 그렇게 대마왕의 편을 든 것 같습니다. 진현인이 자연 회복 계획에 실패하고 대마왕이 되자, 옥황상제는 그의 흔적을 모조리 없애고, 그 책임을 다른 삼대현인에게 떠넘긴것 뿐만 아니라, 십이지족들을 대역죄인의 앞잡이로 매도하여, 그들이 진현인의 약속으로 다시 평화롭게 산것은 커녕, 옥황계의 천계 지도자들에게 버림을 받고 메마른 대지에서 쫓겨 흩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결국, 이 일곱은 호킹과 용킹과 달리, 대마왕의 옥황계 습격 때, 그들은 대마왕의 포로로 있음에도 탈출로 대마왕과의 저항은 커녕, 오히려 대마왕의 노예가 되기로 했는데, 21권 회상의 몽킹과 이무퀸의 말대로는 "옥황상제, 그자는 우릴 버렸습니다. 그 자의 편을 드느니 그의 복수를 위해 대마왕의 노예가 되는것이 났다고!" 개인적으로 용킹은 그들을 십이진족의 명예에 먹칠한 이들이라고 말해 벌을 주고 단죄했는데, 오히려 저 진시황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호킹과 용킹이 더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십이지족들이 옥황상제를 자신들의 희망과 진현인과의 약속을 짋받고, 자신들을 매도해 없에려고 하는 두려움의 대상이였는데, 그 둘은 오히려 마천 최고의 흑막이자 위선자인 옥황상제 편에 서서 자기네들만 이익을 얻었지 않았나요? 암튼, 그 일곰명의 십이신마들도 나쁜짓을 안했다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그들도 죄는 지었고요. 하지만 옥황상제와 그의 염라대왕, 용왕같은 옥황계 대신들은, 빛의 힘의 후계자로서 나쁜짓과 그 힘을 가진 자로서의 혜택과 이익만 누리는 일만 했지, 그에 대한 반성과 책임은 광명상제등에 비해 철저히 꺼려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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