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독자학교 10화2025-05-06 13: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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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리려고 했으나, 노느라 시간이 없었다는ㅋㅋ

어제 시점으로 봐주세요




 “…근데 샤엘이랑 별아몬스터, 사람, 망고, 아루는?”

 “어, 그러게? 어디 팀이야?”

 “5명은 전체 상황을 보고 정리해 줘. 필요하면 둘이 한 조가 돼서 3팀도 도와주고. 1팀도 곧 있으면 올 것 같으니까.”

 “알겠어, 우린 그럼 2팀과 3팀을 도울게.”

 대화가 끝나자마자 1팀이 돌아왔다.

 “얘들아, 우리 왔어!”

 “오!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어?”

 1팀은 단 선생님과 나눈 대화를 요약해서 부원들에게 들려주었다. 5명이 칠판과 공책에 들은 내용을 요약해서 적었다.

 ”자, 그럼 이제 3팀 출발! 최대한 많은 선생님한테 가는 게 좋을 거야.“

 “우리도 출발!”

 “출발!”

 뿌쮸ㅎㅈ과 윤서는 시엔 선생님에게 갔다. 팬심 반으로 시엔 선생님에게 찾아간 둘은 일단 질문부터 했다.

 “선생님, 이 세계로 와서 이 일을 하시는 이유가 뭐예요?”

 “…다른 선생님을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말하면 충분한 대답이 되겠니?”

 “네, 당연하죠! 아, 맞다! 선생님, 저희랑 사진 한 번씩만 찍어주시면 안 되나요?”

 “어? 아, 알겠어.”

 그렇게 뿌쮸ㅎㅈ과 윤서는 사진을 찍은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동아리실로 돌아갔다.

 한편, 나머지 9명은 두 팀으로 나눠서 가위바위보를 했다. 인원이 많기는 했지만 괜찮았다.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아싸, 이겼다!”

 마천팬ㅇㅈ과 샤엘, 별아몬스터, ㅊㅇ이 이기자, 아루와 하루는 작은 말다툼을 했다.

 “언니, 뭐하는 거야!”

 “너도 졌잖아!”

 “아, 그건…”

 “우리는 이겼으니까 무시하고 해리 쌤한테 가자!”

 “나이스!”

 ”그럼 우리는 누구한테 가지…아, 맞다! 오늘 학교에 교장 선생님이 왔다고 했어. 우리는 교장쌤한테 가자! 천세태자!“

 ”그래, 좋다!“

 그렇게 하루와 아루는 언제 싸웠냐는 듯 교장 선생님에게 갔다. 사람과 망고, 리월도 따라갔다.

 한편, 해리 쌤을 발견한 세 명은 그대로 돌진했다.

 “해리 쌤!”

 “왜 또 왔어?”

 “하나만 물어볼게요. 여기로 온 진짜 목적이 뭐예요?”

 “글쎄…그건 선생님마다 다를 수도 있지.”

 “선생님만 다른 건 아니고요?”

 “응? 하핫, 그건 선생님도 모르겠네. 그럼 선생님은 이만 갈게!”

 “네!”

 하루, 아루, 사람, 망고, 리월은 교장실 문을 두드렸다.

 똑똑똑.

 “들어오세요.”

 명이 들어가자, 교장 선생님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책장에 가득 채워져있는 책들과 한 쪽에 전시된 잘린 천왕보검이었다. 책들은 전부 마법, 세계관, 시공간의 문 같은 것에 관련된 책들이었다.

 “너희가 그 아이들이구나.”

 “안녕하세요, 천세태자 님.”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무슨 용건이 있어서 왔니?”

 “그게…이 학교를 세우신 이유가 뭐예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지만, 일단은 선생님들이 서로 비밀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어.”

 “…근데 저희 사진 한 장만…”

 “어? 다, 당연하지!”

 “아싸!”

 “잠깐, 너희 가기 전에, 오늘 오공 선생님의 생일이니까, 이것 좀 전해주렴.”

 “이건…? 금고아 아니에요?“

 ”하빈저, 아니 슐츠 할아버지한테 가져왔다. 그래도 슐츠 할아버지는 안 죽게 마법도 걸어놨고.“

 ”네, 알겠어요.“

 ”저희도 부원들을 모아서 생일파티나 해드려야겠어요.“

 ”그래, 그럼 잘 가라!“

 ”네!“

 그렇게 5명은 동아리실로 돌아갔다.

 ”우리 빨리 오공 선생님한테 가서 생일 축하해드려야 돼!“

 ”빨리 가자! 줄 선물 있으면 빨리 챙기고!“

 ”잠깐만!“

 리콘과 그림, 레일라가 그렇게 말하더니 종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5분만에 그림을 완성한 세 명은 그림을 챙겼다. 다른 부원들 중 몇 명은 간식을 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물론 금고아도 잊지 않고 챙겼다.

 ”뛰어!“

 모두들 교과실로 뛰어갔다. 숨을 헐떡이며 교과실에 들어가자 오공 선생님이 보였다.

 ”하나, 둘, 셋! 오공 선생님, 생일 축하드려요! 이건 선물! 그리고 이건 천세태자 님이 주시는 거.“

 선물을 내밀자, 오공 선생님이 웃었다. 하지만 그 좋은 분위기도 잠시, 동아리 활동 시간을 끝내는 종이 울렸다.

 “뛰어!”

 그렇게 다시 동아리실로 뛰어간 부원들은 동아리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고 숨을 돌렸다. 이제 2팀의 추리로 이 퍼즐을 마무리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에휴, 이 저퀄 독자학교를 어쩐담

#독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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