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공탄유흔322026-01-30 19:51:39
작성자

공탄유흔32

총알이 지나간 흔적






"탕!"

멀리서 울리는 한발의 총성. 나는 본능에 따라 권총을 허리춤에서 꺼냈다.

'이건 분명 파빌라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권총을 더 굳세게 잡았다. 그때 시야에 파빌라가 들어왔다. 

"오공! 드디어 찾았다!"

파빌라는 시민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었다.

"이번은 뭐냐?"

내가 물었다.

"하…이번은 니가 날 좀 도와주어야 겠어! 물건을 훔쳐야하거든. 너는 무조건 나를 도와줄거야! 왜냐하면 안그러면 이 시민을 죽일거거든."

"살려주세요 제발! 나는 가장입니다! 아들둘에 딸하나라고! 가족에겐 내가 필요해! 제발."

"조용히좀 해봐."

파빌라가 말했다.

"그래서 안 도와 주면 죽일거라고?"

"응!"

"죽여라. 난 관심 없다."

"뭐?"

나는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그때 머리속에 이 사실이 떠올랐다.

저 녀석은 파빌라다.

나는 손에 있는 권총을 장전한후 방아쇠를 당겼다.

"탕!"

커다란 총소리와 파빌라의 비명 그리고 흩뿌려지는 피. 

"꺄아아아!"

다들 비명을 지르면서 달아났다.

나는 파빌라의 다리를 동맥을 살짝 비껴난 자리에 쐈다. 파빌라가 쓰러지자 시민이 도망쳤다. 이제 파빌라를 죽일차례다. 나는 그냥 죽이기 보다 재미난 생각을 했다.

나는 리볼버를 꺼내서 총알을 따뺐다. 그리고 하나를 넣고 리볼버를 돌리고 장전했다. 일명 러시안 룰렛.

나는 파빌라 앞에 섯다.

"뭐…뭐하는거야! 너는 오공이 아니야! 너 누구야! 내가 아…"

"철컥."

방아쇠를 당겼다.

1/6

"뭘원하는데! 뭐든할께! 정보? 내가 벌받는거?"

"지금 이게 벌받는거야."

"철컥."

2/6

"멈춰!"

"철컥."

3/6

"오공!"

그때 다른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시엔이다.

"멈춰!"

"싫어."

"철컥."

4/6

시엔이 나에게 달려왔다.

"철컥."

5/6

시엔은 나의 팔을 걷어차려고 했지만 내가 피했다.

"오공! 안돼! 그냥 법의 심판을 받게 해줘. 제발. 너는 이러면 안돼. 너는 또 감옥가면 안돼. (보석금 너무 비싸단말이야!)"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하나.

"탕!"

총알이 허공을 갈랐다. 역시나 총알은 정확하게 파빌라의 심장을 향해 날아간다.

"슉!"

그때 움직이는 물체. 시엔의 검이다.

파빌라는 죽지 않았다.

"너 요즘 왜이래."

"나는 해야할일을 할뿐이야."

"너 요즘이상해. 아무튼 파빌라는 법의 심판을 받게 하자. 수송차에 싫어서 법정으로 보내자고."

기회는 있다. 다음기회는.

"뭐. 그러지."

시엔은 파빌라를 수송차에 싫고 출발했다. 순찰차 5대가 앞뒤옆 을 막으면서 가고있다. 한대는 뒤에서 지키고있다. 우리가 그차를 타고있다.

"오공. 혹시 스트레스 받는거 있어?"

"도시가 파괴됐잖아. 어떻게 스트레스를 안받아."

"그것많이 아닌거 같은데…난 널 잘 알아. 너라면 그러지 않아. 너라면 사람이 죽는데 무시하지 않고 앞에서 차가 폭발하든지 해서 파빌라가 죽을위기에 처한다고 해도 구해줄거야. 걔도 생명이니까."

생…명

그때

"쾅!"

말이 씨기 되는것일까? 앞차가 폭발했다.

차가 뒤집어졌다. 연기가 걷히고 보는 앞차는 순찰차였다. 시엔의 이야기처럼 파빌라차는 아니었다. 우리차는 뒤에서 조심하면서 주위를 살폈다.

"쾅!쾅!"

양옆차량이 폭발했다.

우리는 로켓포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빠르게 벗어나기로 결정했다.

"부우웅!"

신호를 조작하여 길에 있는 모든 신호를 초록색으로 만들었다.

"지원요청! 우리는 공격받고 있다!"

우리가 신호를 너무 급히바꿔서 많은꼬리물기 차량을 만들었다.

"끼이익!"

우리 차 운전자가 다행히도 운전을 잘해서 다 피했다.

우리는 달리고 달렸다.

"쾅!"

그때 수송차 앞차가 폭발했다. 수송차는 급히 차선을 변경했다. 앞차가 폭발때문에 뒤집어 진채 우리차로 날아왔다. 우리차 운전자는 현란한 운전실력으로 앞차를 겨우피했다. 이제 수송차와 우리만 남았다. 나는 선루프를 열고 차 천장으로 올라갔다. 우리 예상대로 로켓포를 든 저격수가 있었다.

저격수는 로캣을 장전했다. 나도 총을 장전했다.

"탕!"

"…"

로켓포는 소리 없이 날아왔다. 마치 소음기를 낀것처럼. 나의 총알과 그의 로켓이 날아왔다.

"쾅!"

로켓은 공중에서 폭발했다.

그는 재장전을 하려했지만 나는 이미 장전이 되었다. "탕!"

저격수가 사망했다. 우리는 차를 세웠다. 빨리 수송차를 보았다. 파빌라가 없다. 또 말이다.

#오행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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