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글의 장르는142026-01-02 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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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출발한다. 하지만 엔비는 그냥 본내줄 생각이 없나보다.

"슉!"

천근추가 날아왔다.

마침 우회전인데.

"끼이이익!"

엔비가 벽에다가 천근추를 박고 잡아당기면서 날아왔다.

"쾅!"

이번에는 우리 앞에 맞았다. 땅이 솟아오르면서 타이어가 펑크날수있는 상황에 처했다.

"끼이익!"

꺽으려 했지만 부딧히고 말았다.

"펑!"

타이어가 터지고 휠만 남게 되었다.

휠이 바닥에 끄시면서 불꽃이 튀고 (해피뉴이어)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꺽는것도 잘 안된다. 심지어 천근추의 독이 스며들면서 점점 의식이 흐려진다. 안돼…흐려지고 흐려지다가

결국 쓰러졌다.

.

.

.

"타닥타닥"

자갈길을 밟는 소리.

눈을 떠보니 주차장이었다.

뭐지? 자세히보니 해리가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고 있었다.

"이럴줄 알고 각성제 (수면을 억제하는약.)을 미리 복용해 놨지. 너 자는동안 운전해서 왓다.

해리는 능숙한 실력으로 차를 주차시켰다.

"밥은 먹어야지."

자세히보니 여기는 국밥집이었다.

"띠리링."

"어서오세요. 몇분이세요?"

"두분이요."

우리는 의자에 앉자 물티슈와 물이 왔다. 

"시엔 뭐먹을래?"

"음…내가 국밥집은 처음이라서…시간이 좀걸려…오늘은 내가 살께."

"아니 내가 사도 돼?"

"어…응."

그때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왜? 

"잠깐 화장실좀 가도 되지?"

"응."

나는 화장실로 가서 심장을 가라앉혔다. 왜…심장이 뛰지?  심장병?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밥먹기전 손을 씻었다.

나는 의자에 앉으면서 말했다.

"순대국밥 먹을깨."

"여기 순대국밥 하나랑 얼큰 소고기 국밥하나요."

오늘 따라 멋있어 보인다. (뭐가?)

잘생겨 보인다. (그게 무슨?)

"국밥나왔습니다."

뭐야 빠르네. 나는 시계를 봤다. 

뭐야. 십분걸렸잖아. 빠르게 느껴졌는데. 생각을 얼마나 한건지.…

나는 그러고 뜨거운 국밥을 먹었다.

"뭐 괜찮네. 먹을만해."

그리고 얼굴을박고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

.

.

"와! 배부르다."

"많이 먹었냐?"

"응."

해리가 계산하는동안 나는 차를 살피는 척하면서 심장을 가라앉혔다.

"하아…하아…"

차를보니 사고난 타이어는 고무가 없고 휠만 있었다. 그리고 여기저기 긁힌자국이 있었다.

(잠깐 이거 해리차 아니야? (해리는 이게 자기차인걸 알고 절규했다고 한다.))

이제 하나 남았나?  엔비?

그러고 보니 오늘이 기억이 돌아온다고 한 날이다. 이제 돌아올만 한데…그때 머리속에서 무기상이 떠올랐다. 아…무기도 사야지.

나는 생각했다. 근처니까 출발해야지. 왠지 점점 재밌어질거 같다.

#오행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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