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소여신짱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연성글 하나 써왔어요
"흑...흑..." 나는 하염없이 울었다. 울고, 울고, 울고... 이렇게 울다 보면 언젠가 누군가 찾아오지 않을까, 이 외로움이 끝나지 않을까... 하지만 그 생각만 삼천 년째. 삼천 년 전 여신님께서 이 곳을 떠나신 이후로 그 누구도 이 곳을 찾아오지 않았다. 그럴 만하다. 이 공간은 신과 신의 후예만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니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함정도 만들어봤지만 마음속 허전함은 여전했다. 하지만 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여신님께서 헛된 희망은 없다고 하셨으니까. 그리고 난, 여신님을 믿으니까. 그 순간, 저 입구에서 소리가 들렸다. 분명 누군가의 목소리였다. 아니,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이었다. 나는 들떠 눈물자국을 닦고, 그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그들이 선한 존재들이라면, 암흑상제와 관련된 자가 아니라면, 이 함정을 통과하고 나를 만날 수 있겠지. 여신님께서 내게 남겨주신 일을 마칠 수 있겠지. 대지여신님의 기운을 그들에게 전해줄 수 있겠지. 그 사이, 세 명의 누군가가 이 공간에 들어왔다. 한 명은 옥황상제 님의 후예, 한 명은 광명상제 님의 후예, 그리고 한 명은...암흑상제? 모습이 조금 다르긴 해도 내가 느낀 기운은 분명히 암흑싱제의 기운이었다. "암흑상제가 왜 여기에...? 그것도 저들이랑...?"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마법을 쓰고 저들이 통과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수밖에. 난 저들을 맞이하기 저, 진심을 담아 한 마디를 뱉었다. "너도 한 번 당해봐라, 암흑상제. 대지여신님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의 무게를, 나의 외로움과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그리고 네가 고통을 안겨준 모든 이들의 고통을!"
는 무슨 원래 있던 멤버입니다 맞춰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