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세기의 퍽퍽대전 5.5화2025-07-31 14: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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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옐: (살짝 눈을 뜨며)... 여긴.... 어디지??

펑펑: (흐릿하게 들리는 웃음소리) 하하.... (삑) ○의 힘을 보여주지!!

(갑자기 관에 차오르는 검은 기운)

리옐: 뭐야??! 숨이... 숨이... 으윽.. 웁...


[마천팀]

해리: ...

크레스: ...

샤엘: ...

리콘: 다들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있지 말고 해결책을 제시해 봐 해결책을!!! 모처럼 한 명 더 합류했는데. 

오행의 정수: (브이^^)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셔서, 보급팀에서 지원 왔어요!
손오공: 반가워요!!! 그리고 뭐... 리옐이 구하러 가야겠지!

레몬에이드: 그런 말은 누가 못 해...

별몬: 어, 그래그래. 다 좋은데, 저기서 왠지 으스스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다녕: ...?? 저긴 막혀 있는데? 

레일라: 그럼 저 너머에 뭐가 있나?

윤서: 일단 바로 확인 들어가자고! 
아람치: 오케이! 비켜!! 망치 날아간다!! 투척(投擲)

(쾅!!!!)

리월: 저건... 계단인가요?

오행의 정수: 이런 곳에 계단이 숨겨져 있었다니... 놀랍네요. 
워터멜론: 진짜 으스스한 기운이 느껴지긴 하네... 뭔가 싸늘한 느낌? 이랄까...

샤엘: 일단 가보자고!! 다들 출발! 출발!!!


[계단을 오르고...]

그림거지: 끝이 없다 끝이 없어.... 헥... 헥...

구름: 기차..

별몬: 차? 차... 차도!

리콘: 도시락... 헥... 헥... 힘들어...

샤엘: 락? 어... 락? 락? 락이 있나..??

시엔: 끝말잇기할 힘 있으면 그 힘으로 올라오지 그래?

구름: 그냥 올라가면 너무 심심하잖아! 어?

해리: 음... 도착한 거 같은데?

단최고: 여기 들어가는 게 맞는 걸까...? 뭔가... 검은 기운이 상당히 짙은데...

단: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저 안에 갇혀있는 거라면 구해야 하니까요.

크레스: 그럼, 연다! (덜컥)


윤서: 안 열고 뭐 하냐? 

크레스: (덜컥덜컥)... 안 열려. 폼도 한껏 잡았는데 허무하게...

뿌쮸: 문을 부수면 되지! 파쇄(破碎)

(문은 부서지고...)

레몬에이드: 어... 근데,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그냥 '개방' 능력을 써도 되지 않았을까? 굳이 문을 부술 필요가 있나...???

뿌쮸: 아... 하하... 원래 만화에서는 문 부수고 들어가잖아~~


[어찌저찌 연구실로 들어옴]

그림거지: 여기 리옐이 있다!

리월: 이쪽엔 슈민 님도 갇혀 계세요!
별몬: 헐... 이쪽 구석엔 달몬이도 있네? 어쩐지 안 보이더라...

레일라: 그나저나 이 유리관은 왜 이렇게 단단한 거야? 대체 뭘로 만들어진 거지..??
하이!: 한번 볼까요? 분석(分析) 어... 이거 몇백 년 전에 사라진 거 아니었나?

샤엘: 왜? 뭘로 만들어졌길래..?? 엥????

하이!: 이거, 그냥 유리가 아니예요. 흑마수정(黑魔水晶)이네요.

단최고: 에... 그게 뭔데??

오행의 정수: 그거 엄청 위험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이!: 위험한 거 맞아요! 오래전에 봉인용으로만 쓰이던 마법 결정체예요. 어둠 속성을 흡수해서 점점 더 단단해지는 구조고, 물리적 충격에는 거의 무적이죠. 게다가 내부에 갇힌 대상의 생명력을 조금씩 흡수하는 성질도 있어요...

윤서: 뭐야! 그럼 완전 위험하잖아!?

샤엘: 그럼 깨는 방법은 없는 거야?? 지금 얘네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다고!!

뿌쮸: (고개를 갸웃하며) 설마... 일반적인 파괴 마법은 안 통하는 거야?

하이!: 네, 분석 마법으로 본 바로는... 충격만으론 안 깨지고, ‘속성에 반대되는 마력’으로 진동을 일으켜야 파괴 가능. 하다는데...

리월: 반대 속성이라면… ‘정화’ 계열인가요?

손오공: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리콘: (프라이팬을 꺼내 들며) 그럼 이건 어때? 파결(破結)! (프라이팬을 유리관 향해 직구로 던진다!)

별몬: 아마 안 되...

(쨍!!! 흑마수정에 균열)

별몬: 와우. 되네.

워터멜론: 뭐야!? 방금 그거... 단순한 물리 타격이 아니었어!?

리콘: 말했잖아~ '결속을 깨는' 마법적 충격. 내 프라이팬엔 성속 마력 코팅이 돼 있거든? 먹으면 행복해지는 요리용 도구라서 그런지 정화 속성도 조금 섞여 있고. 안 그래도 깨져서 조금 더 날카로워졌고... (씨익)

다녕: 거... 날카로운 거 들고 그런 표정 지으면...

레몬에이드: ...그걸 전투용으로 쓰고 있는 게 문제지...

시엔: 일단 효과가 있으니까 계속해!

리콘: 파결(破結) 파결(破結) 파결(破結) 파결(破結) 아이고 지친다... 

오행의 정수: 리콘님 대단해요.. 수고하셨어요!!!

단: 다 구해냈어요! 


리옐: (숨을 고르며 힘겹게) 고마워... 다들...

슈민: (힘없이) 이제야... 숨 쉴 수 있겠네...

달몬: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야... 이대로 빨리 나가자!

샤엘: 그래, 서둘러! 검은 기운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

단최고: 밖으로 나가야 해! 준비해!

리콘: 근데 나... 힘을 많이 써 갖고 움직일 수가... 없... (기절)

손오공: 어, 기절했네.

펑펑: 그러게.

단: 으에에엑? 누구세요???

펑펑: 쿡쿡쿡... 그래도 용케 구해냈다?
아람치: 네가 여길 왜 와!?!?!? (망치 던지기!!)

펑펑: 오우~ 환영 인사가 꽤 격하네? 그럼 나도 답례를 해야지! 선물이다~!! (폭탄 투척)

해리: 샤양할게! 방탄(防彈)

펑펑: 거절하지 마. 성의인데~ 쿡쿡.

오행의 정수: 아뇨 그래도 거절할게요!!

구름: 기습(奇襲)

펑펑: (간신히 피한 펑펑)으아잇 깜짝이야! 놀랬잖아!!! 내가 여길 왜 왔는지부터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냐??

리월: 왜 왔는데요?
펑펑: 뻔하지~ 니들 쫓아내려고 온 거지~~ (폭탄 여러 개 투척)

단최고: 참 나..

윤서: 개연성이 하나도 없잖아!!
펑펑: 개연성? 그런 건 신경 안 써! 그냥 난 네놈들 발목 잡으러 왔다고! 퍽퍽이가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게!!
슈민: 그 일이 뭔데!?!

달몬: 위험하고 사악한 일이겠지!
리옐: 또 세뇌시키려고? 두 번은 안 통해!

펑펑: 정답자가 없네~ 그럼 일단 이건 알아서 잘 피해보시고~~ 안녕~~!!! (엄청난 크기의 폭탄 투척)

시엔: 저건... 건드렸다간 바로 터질 텐데...!!

샤엘: 레일라야, 네 능력으로 저거 좀 무효화시킬 수 없어?
레일라: 저 정도 크기는 무리야...

별몬: 슈민이 이동 능력 쓸 수 있지 않아?
슈민: 지금은... 그 정도의 힘이 없어서...

리옐: 저건 내 신무기 캔디케인으로도 안 되겠다... 

다녕: 그럼... 이대로 끝나는 거야?!?!?

#세기의 퍽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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