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목표와 이야기를 가지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친구들과 즐겁게 놀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재미를 위해서. 어떤 사람은 자유롭게 살기위해서. 그리고 누구는. 엄마의 복수를 위해서. “와아아!” 해리의 귓속으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눈을 뜨니 보이는 익숙한 책장과 익숙한 책상.그리고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들까지.. “정말 과거로 돌아온건가..?” 하지만 해리는 실감하고 받아들이지 못했다.그 버튼하나로 나를 과거로 돌려보내 준다는것이. 마치 누군가가 계획한 일 같았다. 달력을 봤다. 2월 21이었다.이 날짜는 그리고 이 곳은,정말 과거였다.그렇게 내가 바꾸고 싶어했던 과거.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이 날짜는 엄마와 내가 피온스에서 추방되기 1주일 전. 선택지는 없다.과거를 바꿔야한다.반드시. 딸칵- “해리야-” “엄마?” 해리가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엄마였다.마지막으로 세상의 기쁨을 알게해준.과거의 간다면 엄마부터 만나고 싶었는데.해리의 눈에서는 슬며시 눈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울고 있을때가 아니다.엄마에게 이 모든 사실을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해리의 머릿속에서 지나갔다. “엄마..” “응?해리야,왜 울어?” 하지만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니,그 사실은 말할수 없을것같았다.엄마가 하늘로 간 그날 처음으로 순수함으로 가득찼던 마음으로 엄마를 봤던 눈동자는 어둠으로 뒤덮혀 있었으니까.다시는 그런 눈동자로 엄마를 보기 싫었다. “아..아니야!” “..혹시무슨 고민있어?학교에서 친구들이 괴롭혀?” “...” “아 그리고 해리야!지금 7시야!학교가야지!” “앗 아니 잠깐..” “빨리가!지각하면 어쩌려고~” “하하..” “어 아저씨 오셨네~” “아,,안녕하세ㅇ..” 흠칫- 해리와 해리의 엄마를 추방시킨 그 아저씨였다. “해리야~같이 갈까?” 과거에는 저 미소가 해리에게 희망으로 보였다.그나마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불씨. 하지만 지금의 해리의 눈에는 그 미소는 마치 탈을 쓰고 있는 악마같았다. 그 불씨는 희망의 불씨가 아닌,그저 불이었다. “해리야,오늘도 아저씨랑 같이 학교가자~” “네.” 잠시나마의 침묵이 흘렀다.고요하면서도,무거운 분위기. ‘이제 내가 배신할 차례야.’ 고요함 속에서,해리는 생각했다. “하준님,이게 맞는 건가요?” “쳇,이 녀석이 걸릴줄이야.” “..그러게 제가 횡단보도에는 설치하지 말자 했지않습니다.” 승원의 얼굴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러다 잘못되면..!” “입닫아.” “죄..죄송합니다.” “잘못될 일은 없을거야.아니,그렇게 바래야지.” “...알겠습니다.” 승원의 눈동자가 두려움으로 변했다.
‘그래,아닐거야.’
오랜만에 왔습니다~!!ㅋㅋ 요즘에 연성을 보기만 해서(?)실력이 많이 딸릴수있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