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21권2017-07-11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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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선현인이 남긴 흔적을 따라 꿈속에서 삼천년 전의 진실을 봅니다.

삼천년 전, 삼대현인 중 하나인 진현인이 마법천자문에 봉인되어 있던 108요괴를 해방,

그 힘을 이용해 세상을 정화하려고 했다가 실패했었죠.

 

 

 

 

<마법천자문 21권 9쪽>

 

 

 

 

오공이 악몽 속에서 헤매는 사이, 대마왕과 천상계의 전쟁인 '천마대전'

그리고 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전투인 '세상의 중심 전투'가 발발했습니다.

 

 

 

 

 

<마법천자문 21권 35쪽>

 

 

 

 

오곡도사는 옥황상제의 명령으로 마법천자문 비석을 다시 만들었고,

대마왕을 다시금 봉인하려는 계획을 세우죠.

그리고 천세는 삼천 년 전에는 차마 하지 못했던 그것,

천왕보검에 자신의 생명력을 더해 대마왕 봉인을 결착(決着) 지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마법천자문에 흡수되었다가 살아난 대마왕은 더 이상 마법천자문에 가둘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마법천자문과 마법천자패, 천왕보검의 힘에 천세의 생명력까지 모두 흡수한 대마왕은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졌는데요.

모두가 절망에 빠진 순간…

 

 

 

 

<마법천자문 21권 45쪽>

 

 

 

 

우리의 주인공 손오공 등장입니다~!

악몽의 낙인에서 깨어난 오공은 절망하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대마왕과 맞섭니다.

 

 

 

 

<마법천자문 21권 86쪽>

 

 

 

 

하지만 대마왕은 오히려 그 희망을 이용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있을 때는 한쪽만 끊어내도 다른 한쪽도 함께 좌절하게 되죠.

대마왕은 천세를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칼을 겨누도록 합니다.

 

 

 

 

 

<마법천자문 21권 103쪽>

 

 

 

 

그리고 홀로 씩씩하게 대마왕을 상대하던 오공 또한

대마왕의 공격에 무너지고 말죠ㅠㅠ

이에 더해 모두가 사용하는 한자 마법을 세상에서 폐기(廢棄)해 버리기까지 하는 대마왕!

정말로 이제 남은 것은 패배 뿐일까요? 

 

 

 

 

<마법천자문 21권 119쪽>

 

 

 

 

이렇게 쉽게 포기하면 손오공이 아니죠!

화과산의 원숭이들, 도술섬의 식구들, 양족과 저팔계, 돈돈 등 모두가 마음을 모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다며 힘을 보태는데요.

모두의 응원과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힘이 모여 '하나의 마음 心'을 만들어냅니다!

대마왕의 마음 속에서도 뭔가가 반응을 하는 모양이에요.

 

과연 모두는 대마왕을 무찌르고 다시금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마법천자문 21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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