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14권2017-05-23 14: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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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삼천 년 전의 기억을 찾으러 옥황계의 도서관을 습격한 혼세마왕!

봉인되어 있던 기록을 통해 자신이 옥황계의 태자이며,

과거 대마왕과 싸우다 상처를 입고 지금의 혼세마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마법천자문 14권 19쪽>

 

 

모든 기록은 봉인시켜 과거의 사건과 자신의 존재조차

모두 지우게 한 옥황상제의 명령에 혼세마왕은 큰 분노를 느끼는데요.

혼란스러울 틈도 없이, 혼세마왕의 습격을 전달 받은 염라대왕이 혼세를 공격합니다.

 

 

 

<마법천자문 14권 39쪽>

 

 

 

옥황계 최고의 무사인 염라대왕과 그에 밀리지 않는 혼세는 치열한 대결을 이어가는데요.

그 와중의 염라대왕을 아버지처럼 따랐던 자신의 과거가 떠오른 혼세는

차마 염라대왕을 공격하지 못하고 한 발 물러섭니다.

 

 

 

<마법천자문 14권 86쪽>

 

 

 

한편, 손오공은 '통화 通話' 마법으로 서생원과 질투마녀에게 잡혀간 견우와 연락을 하고

견우가 황폐한 숲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변신 마법을 이용해 견우의 냄새를 쫓아가죠.

 

 

 

<마법천자문 14권 101쪽>

 

 

 

약속의 마을 북쪽, 마법 장벽을 지나야 있는 황폐한 숲은

여기저기서 풍기는 고약한 냄새와 괴상하게 생긴 나무들로 가득한 곳이었는데요.

손오공과 옥동자는 그곳에서 십이신마 중 하나인 양족의 왕, 울 100세를 만납니다.

울 100세는 '양족이 곤경에 처했을 때, 한 마리의 개가 나타나 자신들을 구할 것이다'라는

전설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오공이 바로 그 전설의 영웅일 거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을 구해줄(+견우가 잡혀온) 욕심의 동굴로 오공과 동자를 안내해요.

 

 

 

 

<마법천자문 14권 117쪽>

 

 

 

하지만 욕심의 동굴은 대마왕의 부하인 서생원의 소굴!

서생원의 공격과 독소에 중독된 동자, 부담스러운 울 100세와 양족의 기대까지,

손오공은 이도저도 못하는 궁지로 몰립니다.

 

 

 

<마법천자문 14권 128쪽>

 

 

 

결국 손오공이 택한 방법은... 36계 줄행랑?!

남겨진 울 100세와 양족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독소에 중독된 견우와 동자는 과연?!

자세한 내용은 <마법천자문 14권>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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