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17권2017-06-13 10:42:36
작성자

 

 

 

혼세와 손오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어나버린 마법의 꽃이 마법장벽을 부수고, 그 힘으로

온 세계에 퍼졌던 마법천자문 조각이 한 자리에 모여 마법천자문이  복구됨과 동시에

결국 대마왕이 부활이 시작되고 맙니다!

 

 

 

<마법천자문 17권 53쪽>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대마왕의 원한은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어두웠는데요.

혼세는 대마왕이 완전히 부활하지 못한 틈을 노려 '소멸 消滅' 마법을 사용하려 합니다.

 

 

 

<마법천자문 17권 63쪽>

 

 

 

하지만 대마왕의 반항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힘이 빠져버린 혼세가 대마왕의 힘을 감당할 수 없게 된 위기의 순간,

오공이 나서서 대마왕의 마지막 저항을 끊어내는 데 성공합니다.

 

 

 

<마법천자문 17권 77쪽>

 

 

 

이런 공로에도 불구하고,

혼세는 그간 저질렀던 일들 때문에 악당으로 취급받고

아차아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됩니다.

(힘이 다 빠져서 저항할 수도 없었죠ㅠ.ㅠ)

 

 

 

<마법천자문 17권 89쪽>

 

 

 

그렇게 다시 찾은 평화의 시간도 잠시,

대마왕은 진현인이 세운 '약속의 마을' 근처에서

숲에 충만했던 자연의 기운을 흡수하며 더욱 완전한 형태로 부활해버리고 맙니다.

 

 

 

<마법천자문 17권 99쪽>

 

 

 

이에 옥황상제는 아차아를 선두로 세워

한자법사, 정예병, 일반 병사로 구성된 군대를 내어주고

대마왕을 완전히 소멸시키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마법천자문 17권 126쪽>

 

 

 

그리고 아차아와 군사들은 대마왕을 무릎꿇리는 데 성공합니다!

과연 아차아 대장군은 이대로 대마왕을 없애고 세상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극락에 잡혀 있는 혼세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마법천자문 17권>에서 확인하세요!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18권2017-06-20
-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17권2017-06-13
다음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16권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