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4권2017-02-07 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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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화에서 여의필을 들고 하늘나라에 갔던 손오공!

보리도사의 바람대로 여의필을 돌려주기는커녕, 잠들어 있던 여의필을 깨워서 돌아오고 말았죠.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던 그때, 샤오가 보리도사를 찾아와 마법천자문 초석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마법천자문의 초석은 마법천자문 비석을 재생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물건이에요.

 

 

 

<마법천자문 4권 21쪽>

 

 

 

문제는 초석의 위치를 발견한 것이 바로 혼세마왕이라는 것!

오공은 여의필을 가지고 삼장, 동자와 함께 혼세마왕보다 먼저 초석을 차지하기 위해 지하미궁으로 들어갑니다.

 

 

 

<마법천자문 4권 49쪽>

 

 

 

 

지하미궁의 문 앞에 도착한 손오공! 

강제로 문을 열려다가 그만 벽이 무너져 버리고 말았어요. 그 바람에 손오공과 여의필, 삼장과 옥동자로 나뉘게 됐고요.

왠지 오공 일행의 고생길이 눈에 보이는 것 같네요ㅠㅠ

 

 

<마법천자문 4권 74쪽>

 

 

 

한편, 샤오는 사실 혼세마왕의 편인 척 하며 정보를 빼내는 스파이였어요.

하지만 혼세마왕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거짓 정보를 흘려 쌀 선원이 빈틈을 타, 그곳에 모아 놓은 마법천자문 조각들을 차지하려는 계략을 세웠죠.

 

 

 

<마법천자문 4권 84쪽>

 

 

 

쌀 선원에 닥친 위기도 모른 채 지하미궁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손오공과 일행들이

끝없이 밀려드는 해골 병사를 상태로 분투 중이에요.

 

 

 

<마법천자문 4권 111쪽>

 

 

 

그리고 동자에게 닥친 절체절명의 순간에 드디어 만난 네 사람!(실은 세 사람과 여의필^^;)

하지만 재회의 기쁨도 잠시, 손오공과 일행들 앞에 거대한 그림자가…!!

바로 지하미궁에 산다는 전설의 마수가 나타났지 뭐예요?!

 

 

 

<마법천자문 4권 147쪽>

 

 

 

과연 손오공과 삼장, 옥동자, 여의필은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전설의 마수를 물리치고 마법천자문의 초석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다시 보는 마천' 5화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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