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태극철권 힘 온전히 쓸 수 있게 돼서 잔혹마왕 상대하려 할 때 불패 (不敗) 마법 썼잖아
그건 그냥 효과 없는 마법이 아니라 버프 같은 것 같음
용기를 상승하고 패하지 않을 굳건한 의지를 주며 쉽게 쓰러지지 않는 끈질긴 맷집을 가진다.. 라는 효과
그리고 혼세가 17권에서 대마왕을 봉인하기 위해 썼던 전력 (全力) 마법도
딱 보면 버프라는 걸 알 수 있음
일반적으로는 끌어낼 수 없는 자신의 한계까지 힘을 뽑아내 폭발적인 힘을 방출한다 정도
그리고 불멸 상대할 때 손오공이 썼던 일전불사 (一戰不辭) 마법
한바탕 싸움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라는 뜻의 사자성어인데 삼장인가 동자인가 둘 중 한명이 오공한테 엄청난 기가 느껴진다고 말했던 거 보면 저것도 버프 마법 같음, 주먹 권 拳 마법을 썼을 때 마법의 힘이 더 강해졌던 걸 보면...
타락마왕 (아차아 악마화) 이 혼세를 상대할 때 무기를 더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썼던 증강 (增强) 마법, 그리고 혼세가 잔혹마왕을 처치하기 위해 썼던 빙산 (氷山) 마법의 위력을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손오공이 썼던 증강 (增强) 마법.
무기나 방어구를 더 강하게, 더 단단하게 만들거나 자신의 힘을 더하는데 사용하는 듯함.
그리고 2부에서 뭔 지하 도시 끌어올릴 때였나 아무튼 그 때 썼던 전심전력 (全心全力)
혼세가 썼던 전력 마법보다 더 상급 표현
전력은 그냥 모든 힘을 말하지만 전심전력은 온 마음과 힘을 다 기울인다는 뜻으로 혼세가 썼던 전력 마법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음
이렇게 보면
애들이 참 준비성이 없는 것 같음
나라면 그냥 불패 마법 같은 단어마법이나 천하무적 같은 사자성어 마법 쓰고 난 뒤에 적한테 공격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