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이란 무엇일까? 회전은 대충 왠만한 나라면 한번만 패배하면 그냥 망한다. 이런 회전은 우리나라에 단 한번 밖에 없을 정도 이렇듯 회전을 한번만 이겨도 위인전에 실린다. 예을 들면 을지문덕 이런 전쟁을 66번 벌이는 미친놈이 있다면 나라가 멸망해야 정상이다 그러나 여기서 1번 빼고 전부다 승리한다면 심지어 단 한번도 패배조차 복수에 성공한다면 애기가 달라진다. 이 미친짓을 벌인 놈은 여기 제목에 나와있는 수부타이 칭기즈칸의 가장 높은 부하인 사군사구의 구중 하나인 놈이다. 용맹한 수부타이라 불리고 형도 사구중 하나이자 칭기즈칸의 초기 진영의 2인자 젤메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전투기록에서 보이듯 모 아니면 도의 전략을 제대로 실천했던 녀석이다 이제 그의 일생을 알아보자 

어머니는 자기를 낳다가 죽고 아버지는 대장장이여서 원칙상으로는 가업을 이어받아야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테무진 칸의 카마그 몽골 부대에 형과 함께 들어간다 처음에는 테무진칸의 막사에서 시중을 든다. 이때 전략을 익혔다는 애기도 있다. 제베라는  또다른 4구에 밑으로 들어가 맹활약을 하면 전공을 쌓는다. 이 때 어쩌다 보니 제베가 칭기즈 칸의 포로가 되고 제베라는 이름을 선사 받는다. 호라즘 제국을 침공해서 또 엄청난 전공을 세운다, 그다음에는 금나라와 전쟁을 하지만 인생 첫번째 패배를 하게된다. 이때 빼고 패배한적이 한번 밖에 없다. 그리고 이때는 겨우 시작에 불과했는데 

유럽칭공 총사령관인 바투에 밑에 들어가 부사령관으로 시작하지만 사실 바투가 한일 딱히 없고 있다고 해도 삽질만 했다 하지만 그딴 건 상관 없었고 폴란드,듀튼 헝가리군대를  박살낸다 그리고 신성 로마 침공 계획을 세우던 그때 우쿠타이칸이 죽으면서 귀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중국 원정을 나서는데 귀한중 사망한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32개의 나라를 정복하고 유라시아 대륙을 박살내는 전공을 세우는 와중 두 번 밖에 안되는 패배, 즉 그냥 넘사벽의 기록을 가진 수부타이인 만큼 당연하게도 역사상 최강의 명장중 하나이다. 이 수부타이에 대해 알아 보았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