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암흑상제

암흑계를 다스리는 황제이자 어둠의 신. ‘마음이 없는 자’이기도 해서 다른 신들보다도 훨씬 막강한 힘을 가졌을 듯하다. 

2위: 검은마왕

원래 정체가 ‘차기 옥황상제’. 신의 후예 스펙을 가져서 막대한 마법력과 사자성어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 체력과 무술 실력이 천세태자 이상으로 뛰어나며, 광명계의 수뇌부 격 위치에 있는 수많은 전사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실상 암흑계 부하들 중 최강의 전사라 봐도 무방하다. 

3위: 대마왕(=108요괴)

암흑계의 108요괴와 삼대현인 중 한 명인 진현인이 합쳐진 존재. 마법천자문까지 흡수해서 봉인 마법이나 소멸 마법이 통하지 않는다. 한자마법 스케일이 다른 인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공격 마법도 아닌 손가락 마법으로 극락의 3000 군사를 초토화시킨다. 

4위: 흑룡

과거에 암흑상제의 어둠의 힘을 나눠받았기 때문에 아주 강력할 것이다. 신들조차 아주 고생해서 잡았다고 하며, 흑룡이 봉인된 태극철권을 사용한 손오공의 활약을 생각하면 해방된 흑룡은 어마어마하게 막강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5위: 암흑노야

암흑상제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이기 때문에 원래도 염라대왕, 호위장군과 호각 이상으로 강했을 것으로 보인다. 암흑상제의 육체 일부를 나눠받은 이후에는 굉장한 파워를 가졌으리라 추정되며, 신의 권능도 약간 사용 가능할 듯 싶다. 49권에서 손오공 말고 호킹, 화룡, 노야, 여의필이 오만군단장을 상대로 사자성어 마법을 사용한 걸 보면 암흑노야가 원래 사자성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6위: 오만군단장

태초의 어둠에서 빚어낸 군단장이지만 힘으로는 암흑노야 다음으로 강하다. 손오공과 호킹, 화룡을 제압했고, 암흑노야도 꽤 경악할 수준의 위용을 자랑한다. 총사령관인 교만지왕을 단숨에 압도할 걸 보면 군단장 중 최강임을 알 수 있다. 

7위: 불멸대왕

형체가 없어 물리적인 공격은 통하지도 않는데다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마법력이 무시무시하게 강력해서 태극철권을 사용한 손오공과 맞설 수 있다. 

8위: 잔혹마왕

엄청난 괴력을 자랑한다. 괴력을 이용한 한자마법을 사용해서 싸우며, 아티스와 서커스단은 그저 몸풀기 상대일 뿐이다. 진심으로 싸우면 버프를 받지 않은 손오공과 천세태자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다. 진화 마법을 사용하면 차가운 대륙 전체를 박살낼 수준의 위용을 가진 듯하다. 

9위: 혼세마왕

본체가 천세태자라 강한 것도 있지만, 대마왕에게 2차 악마화를 받은 이후에는 마법력이 대폭 증가해버렸다. 충전+폭파 마법으로 호킹까지 패배하게 만든다. 

10위: 교만지왕

손오공, 천세태자를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지만 아티스, 카이 등의 저항군을 한자마법으로 패배하게 만들 수 있다. 총사령관이 된 이후에는 폭압 마법으로 저항군들을 제압했다. 

11위: 나태군단장, 분노군단장

12위: 탐욕마왕

13위: 타락마왕

14위: 질투마녀

15위; 흑심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