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제가 생각하는 46권 전개입니다.2019-08-11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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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혼돈의 산이 최후의 전장인건 알텐데요.

암흑은 본인의 후계자로 암흑노야를 지명합니다. 그리고 혼세가 본인의 몸을 소멸시키려 하자, 그것을 막으려고 옥황상제가 자비왕후에게 독을 먹였다는 말을 합니다. 혼세가 믿지 않자 암흑은 곧바로 증명 마법으로 혼세에게 옥황이 왜 자비에게 독을 먹였는지 드러냅니다. 옥황은 온화에게 받은 선물에서 암흑계의 독을 차라고 보낸 것으로 알게 됩니다. 그런데 온화를 죽이면 본인이 암흑을 제거할 수 없다고(쉽게말해 온화는 옥황에게 암흑을 없애는 도구였을 뿐이죠.) 자비에게 독을 먹여 온화가 암흑에 대해 강한 복수심을 느끼게 하려 든거죠. 다만 저 독을 왜 온화가 옥황에게 보냈는지는 아직 안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세는 증명마법을 못믿는건 아닌데 그래도 나의 원수일 뿐이라며 암흑의 육체를 없애고자 손오공과 육탄전을 벌이고 결국 소멸시킵니다. 그와 함께 암흑의 영혼도 소멸되죠. (유언은 내가 있는한 광명계 연합을 동맹을 맺을 수는 없다고요.)원래의 삼장으로 돌아온 기쁨도 잠시, 혼돈의 산으로 염라대왕이 들이닥칩니다. 그러고 나서 47권을 기대하라는 말을 남기죠.

아, 그리고 중간에 교만은 암흑노야를 후계자로 지명한 걸 알고 옥황에게로 배반하고요. 혼돈의 산임을 일러바쳐 염라가 혼돈의 산으로 들이닥친 것입니다. 질투는 암흑노야에게도 충성을 하고 인정하고 있고요, 암흑에게 받은 힘으로 각성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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