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저만의 49권 스토리2020-10-22 2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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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다가오는 위험

제2장: 격렬한 전쟁

제3장: 아티스vs교만지왕 -전반전-

제4장: 아티스vs교만지왕 -후반전-

제5장: 최후의 심판!

제6장: 뜻밖의 조력자

제7장: 위기에 처한 삼장

제8장: 샤오의 결심!

제9장: 오곡도사의 행방!

제10장: 드디어 움직이는 진정한 어둠!


<등장인물>

손오공, 삼장, 여의필, 샤오, 이랑, 호킹, 화룡, 암흑노야, 울렁세, 천세태자, 미스터맵, 리토, 흑룡, 아티스, 카이, 리프, 젠틀맨, 모래공주, 이지스, 교만지왕, 질투마녀, 분노군단장, 옥황상제, 광명상제, 오곡도사, 옥동자


<스토리>

암흑계에 있던 광명상제가 태초의 마법천자문의 균열을 감지하고, 진리의 호수로 간다. 진리의 호수는 암흑상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움직일 징조라고 한다. 


메마른 대륙, 죽음의 강에선 광명계 연합군과 암흑군단의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다. 모든 연합군이 힘을 합쳐 대항한 끝에 대등한 싸움을 이룰 수 있었다. 아티스는 이 전쟁으로 교만지왕과의 악연을 끝낼 것을 결심하고, 동료들의 도움으로 아티스는 교만지왕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아주 치열한 결투를 벌인다. 처음에는 어둠의 힘을 받은 교만이 우위를 점했지만 계속 한자마법에만 의지하며 상급 마법을 끊임없이 발동하다가 체력이 거의 탈진 상태에 이른다. 아티스는 교만의 공격을 끝까지 견뎌내다가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모든 힘을 다해 교만의 심장에 창을 찔러넣는데 성공한다. 교만은 죽기 전에 아티스와 다른 동료들에게 질투마녀에게 들은 검은마왕의 정체를 폭로한다. 이에 아티스는 매우 경악하고, 암흑군단에 속한 질투마녀 역시 교만이 죽은 것에 경악한다. 


한편, 절망의 숲에서 손오공 일행은 오만군단장과 치열한 싸움을 계속 하고 있었다. 여의필, 암흑노야까지 합세했지먼 오만군단장은 쉽게 당하지 않았으며,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오공 일행을 제압하였다! 그러던 중, 흑룡이 난입하여 오만을 밀어붙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다가 암흑노야의 말실수로 오만이 암흑상제가 잠들어 있다는 걸 눈치채고, 삼장과 함께 없애버리려고 한다. 오공 일행이 어떻게든 막으려고 했지만 오만은 그들을 아무렇지 않게 제친 뒤에 삼장을 죽이려고 한다. 이 때 뒤에서 호킹, 화룡, 여의필, 노야, 흑룡이 공격하고, 오공은 사자성어 마법으로 오만에게 타격을 입힌다. 하지만 오만은 쓰러지지 않았고, 오히려 진정한 전투력을 드러내면서 오공 일행을 모조리 압도했다. 오공은 아직 배신의 낙인으로 인한 후유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기 때문에 힘이 완벽하지 못한 상황이라 더더욱 심하게 당했다. 오만은 마법으로 절망의 숲에 불을 지른 뒤, 완전히 없애려고 하지만 질투에게 그간의 일을 보고받고 퇴각한다. 


그 이후, 샤오는 화룡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의 대업을 완성시키겠다고 선언한다. 삼장은 흑룡에게 본인의 영혼과 암흑상제의 영혼을 모두 지켜낼 방법을 알려주었고, 어둠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열쇠는 손오공이 쥐고 있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용세태자와 아차아태자는 오곡도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고, 천세태자의 말을 전한다. 이에 오곡도사들 역시 옥황상제의 명을 어기고 움직이려고 한다. 천세태자는 미스터맵과 함께 암흑상제의 영혼과 육체를 한꺼번에 없앨 방법을 연구한다. 그러는 도중에 미스터맵은 새로운 예언에 대해 생각한다. 


한편, 암흑계로 간 오만군단장은 정화의 층에서 무지막지한 규모의 암흑군단을 생성하기 시작했고, 영혼 상태인 교만지왕이 받은 어둠의 힘을 모조리 빼앗아 ‘군단장’에서 ‘마왕’으로 승진한다. 더욱 강력한 어둠의 힘을 얻은 오만은 이제 자신이 암흑계의 새로운 주인이라고 외치며 암흑계에 차고 넘치는 어둠의 기운들을 모조리 흡수하여 모습까지 암흑상제와 흡사하게 변한다. 암흑계의 새로운 군주가 된 오만마왕은 본격적으로 전쟁을 벌일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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