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의 암흑상제와 파이트 짤툰의 짤태식 맛 쿠키. 이 둘은 탄생한 것 부터가 죄악인 최악의 흉물이자 배설물의 경지를 넘은 비참한 씹쓰레기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럼 살펴 볼까요? 1. 갱생하여 새로운 삶을 살기에는 엄청나게 선을 넘은 만행,
 
우선 짤태식 맛 쿠키는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들을 자기 멋대로 어딘가로 끌고 와서 경기를 강요했으한데다가 이를 거절하거나 패배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소멸한다는 악질적인 시스템까지 만들었으며 암흑상제는 부활해서 옥황상제에게 복수하겠다는 이유로 혼을 모으기 위해 동물들까지 포함하여 학살을 벌였습니다. 그것 까지만 하면 여전히 욕을 먹는 것은 여전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 때문에 욕을 먹는데 그 이유는 바로....
2. 최고 인기 네임드 캐릭터 능욕 행위!
둘다 각각 짤태식 맛 쿠키는 박건 분대장 암흑상제는 온화천왕과 자비왕후를 장난감같이 다루어댄 행위로 인해 더더욱 비난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선 암흑상제는 온화천왕을 검은마왕으로 만들고 그 검은마왕을 이용해 불패전사와 인평대왕과 강철대왕 살해 및 저항군 소탕 및 혼을 빼앗게 만들고 자비왕후는 영혼을 빼내서 불멸대왕으로 만들어 미라 부대를 데리고 많은 주민들을 희생시키고 혼을 빼앗고 도시를 파괴했으며 짤태식 맛 쿠키는 박건을 세뇌시켜서 후임인 정병욱 상병님과 헬머니를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둘다 엄청난 사이코패스인지 그 인물의 관계자들한테 실실 쳐웃으면서 역대급 고인드립까지 내뱉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천세태자에게는 온화천왕과 자비왕후가 어떤 존재인지는 말할 필요도 없고 정병욱 상병님에게 박건 분대장은 비록 온화천왕과 자비왕후와는 달리 피붙이는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정병욱 상병님에게는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을 가지고 이용해먹고 고인드립을 내뱉었으니 당연히 분노가 치미는게 당연합니다.
3. 그런 주제에 나는 이유 있어 그랬다는 악어의 눈물 시전과 오락가락하는 캐릭터성. 
심지어 둘다 이런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지른 주제에 각각 암흑상제는 사실 착했는데 어렸을 때 차별 받아 그래서 그랬다고 하고 짤태식 맛 쿠키는 그저 조회수 때문에 그런 짓을 했다는 희대의 악어의 눈물을 시전합니다. 심지어 캐릭터 성이 오락가락한다는 것도 똑같은데 암흑상제는 순수한 절대악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묘사되며 초반부의 대마왕처럼 검은 그림자를 두른 무시무시한 마왕의 형상으로 나왔으나 42권 후반부터 과거에 어둠이라고 외면하고 놀렸던 3신들에 대한 복수심, 거기에 덧붙여 어둠 또한 빛만큼 고결한 것임을 보이려는 놈으로 탈바꿈 되버렸으며 50권에서부터는 그냥 목적이 없는 절대악이 되버린 것 처럼 짤태식 맛 쿠키도 처음에는 타 짤태식계처럼 병맛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더니 중반에는 뭔가 엄청난 비밀을 지닌 메인 빌런으로 바뀌다가 후반부에는 갑자기 메타 기믹으로 뭉쳐져서는 조회수 타령을 하기 시작, 거기에 사자소생과 조종이라는 비윤리적인 행보까지 보여주더니 마지막에 와서 갑자기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를 시전당하고 선역이 되버렸으며 시즌 2에서도 시작 당시에는 전작에서 저지른 죄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 듯했지만 다음 화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도를 싹 바꾸고 살육전을 재게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4. 찝찝하기 그지없는 처벌 방식
결국 이와 같은 비판으로 인해 둘다 어떻게든 악행에 걸맞는 대가를 치르게 되지만 우선 암흑상제의 경우 그걸로 인해 여러 시련을 겪고 죽다 살아난 삼장이 같이 봉인당하게 되버렸고 짤태식 맛 쿠키는 서준에게 뒷목이 잘려 민트초코 쿠키가 되 죽어버리지만 그것 마저도 자신을 이용한 것에 대한 복수심 같은 게 아니라 멀티버스 짤태식이 현실조작 능력을 손에 넣고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엿듣고 재밌을 거 같아서 저지른 것인데다가 그걸로 인해 세계관에 더욱 큰 위기가 닥치게 되버립니다.
이걸 봐도 알 수 있듯 이 둘은 그냥 태어난 게 죄이자 한국 만화 역사상 최악의 악역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