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행동 []: 생각 어느 한가한 하루 크레스는 따분해서 수장즈를 불렀다 크레스: 애들아~ 놀이공원 가즈아!!!!!!!!!!!!! 시엔: 난 할일이 있어서 미안. 해리: 좋은데~ 시엔 너도 가자 결국 크레스와 해리의 설득(?)에 못 이긴 시엔, 같이 가기로 했다. 크레스: 표는 이 푸.른.장.미.의.왕.자.님께서 특별히 사주지 해리: 나이스!!! 시엔: 이 신세는 갚는다. 크레스: 우왉ㅇㄱㄱㄱㄱ 이거 타자!!!!!!!!!!!!!!! 크레스가 롤러코스터를 가리켰다 해리: 이건 꼭 타야해(진지) 시엔: 참나 이런걸 왜타는지... 시엔이 중얼거리는걸 들은 해리 해리: 시엔 쫀거야? 크레스: ㅋㅋ 시엔 겁쟁이야??? 시엔: (살짝 화내며) 뭐래 줄이 길어서 그런거지 수장즈는 줄을섰고 마침내 탈수있게 되었다 크레스: 이야 재밌겠다 안 그래 해리? 해리: 글쎄...난 이거 처음타서... 시엔: 흥 [뭐지 이건 재밌겠다] 잠시후 크레스: 우왕ㅇㅇㅇㅇ 가장 높은 구간으로 간당ㅇㅇㅇ 롤러코스터는 빠르게 내려갔다 크레스: 이야ㅑㅑㅑㅑㅑ ㅅ재밌다 해리: 우아아아아앙 신난다 [세상엔 이렇게 재밌는게 많았구나] 시엔: (앞머리를 가리며)...앞머리가...[하지만 재밌다] 롤러코스터가 끝난뒤 해리: 진짜 재밌다 크레스: 우리 이제 뭐 먹을까? 크레스 눈에 츄러스가 보였다 크레스: 우리 저거 먹자!! 해리 : 저게 뭔데? 시엔: 음식 값은? 해리: 1! 시엔: 2 크레스: 어어2 아니; 내가 저번처럼 내야하자나(억울) 해리: ㅋㅋ 시엔: (살짝 미소를 짓는다) 그렇게 크레스가 사준 츄러스를 먹는 수장즈 크레스: 아~ 이런 하루만 반복되면 좋겠다~ 시엔: 그러다 너 통장이 텅장이 되겠네. 해리: ㅋㅋ 그렇게 열심히 논 수장즈. 길을 가던준 손오공과 만난다. 손오공: 엇! 너희는! 크레스: 엇! 넌! 손오공: (냄새를 맡으며)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너희 뭐 먹고왔니? 크레스: (당황하며) 아닌데??? 손오공: 아 배고프다 누가 밥 한번 사줬으면...(크레스를 본다) 크레스: 머ㅓ야ㅑ 왜 날 봐? 시엔: 내가 사줄게. 손오공: 히힛 크레스, 해리:???? 시엔: 뭐 불만있어? 그럼 너희가 사든지 크레스 해리: 아냐아냐 시엔: [이건 놀이공원 표값이다 크레스] 그렇게 배불리 먹고 각자의 위치로 돌아간 수장즈와 손오공 크레스: 으갸갹! 할게 너무 많아!! 시엔: 넌 이거 너는 이거 해리: 오행의 정수를 찾으러 갈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