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아가 용세와 함께 오곡도사를 구하려다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50권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상해보았습니다.
1. 용세가 아차아를 구하고 달아난다 1번이 될 확률은 0.000....001%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용세는 질투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도망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2. 용세도 함께 잡혀서 인질이 된다 2번일 확률 거의 100%입니다. 전에도 샤오를 납치하려한 전적이 있고요(45권, 47권, 48권 참고), 또 교만지왕이 생각지도 못한 패가 들어왔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거의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진짜 둘을 인질으로 쓴다면, 옥황상제를 협박한다거나, 광명계 연합군을 무릎꿇게 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