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리메이크 스토리 4편

(보리도사와 싸우다가 종료됨)

(손오공은 물 잔뜩 먹어서 기절함)

손오공: 음냐음냐… 여긴어디..? 난.. 누ㄱ…

써니: 여긴 화과산 닌 손오공!

손오공: 나~참 성격은 불같아가지고

써니: 니가 ‘여긴 어디? 난 누구?’ 라고 물어봐서 대답한거 뿐이라고오!!!

손오공: 아오~!! 혼잣말인데 그걸 또 듣냐?!

써니: 아니 무슨 혼잣말이 그렇게 크냐고!!

보리도사: 예끼 이놈들아 조용이 해라!

손오공, 써니: 아니 얘가 먼저 시비를 걸잖아(걸잖아요)~!!!

보리도사: (에고…. 흔한남매(?)가 따로 없네 쯧쯧)

옥동자: 저.. 얘들아 그만 싸우고 과일이나 좀 먹어~

써니: 고마워 근데 몇살이야?

옥동자: 아 ㅎ 13사….ㄹ

써니: 아 오빠구나 잘부탁해^^

(써니는 12살)

옥동자: 어? 어 그래 잘부탁해~ (뭔 저런얘가 다있담….)

~화과산 사람같지는 안는데… 이들은 과연 어디서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