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에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 호킹. 2,500년 만에 감옥에서 나온 호킹은 과연 어떤 인물일까요? 지금부터 십이신마 최강의 전사 호킹의 이야기를 펼쳐 보겠습니다.
2,500년 만에 감옥에서 풀려난 호킹은 대마왕에 대해서 깊은 분노를 품고 있습니다.대마왕이 십이신마를 자신의 꼭두각시로 삼아서 조종했기 때문이죠. 호킹은 이에 반대해서 반란을 일으키려다가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호킹은 대마왕처럼 자신을 부하로 부리려는 흑심마왕을 한자 마법도 쓰지 않고도 제압해 버리는 괴력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굳은 신념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인 것이지요.
하지만 호킹은 이무퀸의 고백을 받을 정도로 멋있는 남자입니다. 물론 호킹이 이무퀸을 남자로 착각해서 벌어진 해프닝이지만요.
세상의 중심 전투에서 호킹은 든든한 아군으로 합류합니다. 호킹은 이곳에서 대마왕편을 든 십이 신마를 가볍게 제압해 버립니다.
굳은 신념으로 대마왕에게 굴복하지 않고 2,50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호킹. 그렇기에 진정한 용기를 지닌 마법천자문 최강의 전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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