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같은 경우는 평가가 가장 극도로 갈리는 역사적 인물입니다 인류의 4분의 1을 학살한 대학살자이기도 하지만 몽골 최초의 법을 만들고 같은 편은 평등하게 대하죠{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절친인 자무카와 싸우기도 하고 뭐 굉장히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인물이죠 참고로 성품은 소박했다고 합니다. 평가를 요약하자면 아군으로서는 역사상 최고의 지도자 적군으로서는 역사상 최악의 지도자. 칭기즈칸은 족장의아들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일찍 다른 부족에게 독살 당하면서 내쳐지고 나중에 정실부인이 될 여자인 약혼녀 보르테와도 흩어지고 뭐 그냥 박살이 났어요 {그러나 나중엔 다시 찾아와 결혼합니다 실제로 칭기즈 칸이 가장 아꼈던 여자도 보르테죠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나중엔 납치 당해서 또 구하는등 일단 굉장히 결별을 많이 하죠 그래도 칭기즈 칸이 첫 아내를 아꼈다는 것만은 분명한게 자무카와 싸우게 된 이유가 보르테가칭기즈 칸에게 2인자 자리를 거절하라고 해서 라고 정사에 적혀 있습니다 이건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사실상 노예가 됩니다 일단 1편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다음편에서 다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