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마법천자문은 대마왕 때 끝냈어야 했던 이유2022-02-22 1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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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솓아라, 손가락이여! 손가락 지(指)!"

많은 분들도 아시다시피 대마왕을 포스를 상징하는 마법, 샤오의 말에 따르면 손가락 지 마법은 공격용 마법도 아닌데 이 글자 하나로 극락의 3천 병사들을 유린시키고 이후로 널조각 판 마법으로 극락의 병사들을 조종해서 다시 완벽하게 제압한 후 악마화 마법으로 자신의 병사들을 만드는데 성공함.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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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단번에 끝내라! 칠 격(擊)!"

이런.... ㅋㅋㅋ... 진 최종보스 꼴이 이게 뭡니까? 자신의 부하 한 명은 손가락 지(指), 널조각 판(版) 이 두 마법 만으로 아차아와 극락의 3330 병사들을 간단하게 제압했는데 정작 암흑상제는 화룡이 쓰는 것 보다 타격감이 떨어지는 격투기 마법이나 쓰고 저런 공격에 한번에 나가 떨어지는 태자님...


아무리 봐도 마법천자문은 대마왕 생각해서도 1부에서 끝내고 2부 할꺼면 평행세계의 또 다른 이야기나 후일담을 다룬 속편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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